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연휴 초미세먼지 농도 낮다…24일 서쪽지역은 나쁨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올해 설 연휴 기간(24~27일) 전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전망됐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24일은 북서 기류를 타고 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초미세먼지가 맞바람에 따른 대기정체로 축적돼 수도권·충청권·호남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설날인 25일부터는 원활한 대기 흐름과 강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낮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이대균 국립환경과학원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0-01-23 14:01 기상청·KAIST, 기상 분야 AI ‘알파웨더’ 개발·전문가 양성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기상청과 KAIST가 기상 분야 인공지능(AI) ‘알파웨더’를 공동 개발한다.기상청과 KAIST는 17일 알파웨더 개발과 기상 분야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알파웨더는 차세대 AI 기술을 적용해 시간 당 약 15만 개의 데이터를 활용·분석, 예보관이 신속·정확한 예보정보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상 분야 AI 기술 공동 개발, AI 전문가 양성, AI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자료 공유, AI 전문기술 자문 및 관련 연구 협업, AI 연구결과 경제 | 엄성은 기자 | 2020-01-17 11:08 중국 대기질 예보정보 국내 활용…“미세먼지 대응 강화”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부터 한국과 중국 간 전용망으로 공유된 중국 측 대기질 예보정보를 국내 예보에 활용, 미세먼지 사전 대응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양국의 예보정보 교류는 한중 미세먼지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리간지에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이 환경장관회의에서 체결한 ‘한중 대기질 예보정보 및 기술교류 협력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다.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중국의 대기질 예보자료를 실시간으로 받아 국내 고농도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를 개선하는 등 사전 대응력을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12-27 11: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