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내외 첫 인공증식 멸종위기종 저어새 1년 만에 복귀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인공증식으로 방사한 멸종위기종 야생생물 Ⅰ급 저어새가 1년 만에 우리나라로 돌아왔다.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지난해 7월 국내외 처음으로 인공증식 후 방사한 저어새가 1년 만에 우리나라로 돌아왔다고 16일 밝혔다.주걱모양의 부리가 특징인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 멸종위기(EN)로 분류된 여름철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대만·필리핀 등 동아시아 지역에만 서식한다. 전 세계 약 90%의 번식쌍(2020년 기준 1548쌍)이 우리나라 서해안 일대에서 번식한다. 국립생태원 관계자는 “이번에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07-16 13:36 나일농어·아메리카갯줄풀 등 외래생물 200종 ‘유입주의 생물’ 지정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환경부가 위해 외래생물 200종을 ‘유입주의 생물’로 지정해 오는 31일 고시한다.이번 지정·고시는 개정된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따른 조치다.유입주의 생물에 속한 200종은 기존 위해우려종(153종·1속)을 비롯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지정한 악성 침입외래종, 해외 피해 유발 사례가 있는 종, 기존 생태계교란 생물과 생태적·유전적 특성이 유사한 종 등으로 구성됐다.200종은 포유류 10종, 조류 7종, 어류 61종, 연체동물 1종, 절지동물 1종, 양서류 23종, 파충류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10-30 13:09 국내 멸종된 소똥구리 들여온다…멸종위기복원센터 개관 [에브리뉴스=김소현 기자]환경부는 경상북도 영양군에 있는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올해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8월에 준공된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멸종위기에 놓인 한반도의 야생생물을 보전하고 복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핵심 연구시설이다.이곳에서는 2030년까지 43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도입하고 이 중 20종을 복원할 예정이다.현재 국내에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총 267종이다. 이 가운데 멸종위기가 임박한 1급 생물은 60종이다.부지면적 약 255만㎡, 건물 연면적 1만60 기자수첩 | 김소현 기자 | 2018-03-18 18:37 LG생활건강, ‘UN생물다양성 청소년 총회’서 환경리더 육성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글로벌 환경리더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환경NGO (사)에코맘코리아와 함께 평창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초·중·고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UN생물다양성 청소년 총회’ 후원에 나선다.UN 생물다양성협약(CBD,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은 1992년 브라질 리우 유엔환경개발회의를 계기로 채택돼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공정한 분배를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다.LG생활건강은 환경NGO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에코리더’ 참여 학생중 200여명을 선발, 이날부터 2박3일간 ‘평창 경제 | 연미란 기자 | 2014-10-03 1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