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부터 풍수해보험료 70% 이상 정부가 지원한다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내년부터 홍수·태풍·폭설 등 각종 풍수해에서 국민의 재산을 보호해주는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 지원금이 대폭 오른다.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풍수해보험 정부지원 보험료를 주택·온실과 소상공인(상가·공장)을 대상으로 70%에서 최대 92%까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풍수해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의 주민들에게 풍수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기 위해 최소 87% 이상의 정부지원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재해예방사업 지정 지역이나 재난지원금 수급주택 등은 보험료의 최소 87%에서 최대 9 경제 | 엄성은 기자 | 2020-12-30 13:12 국토해양부,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김덕녕 기자] 앞으로 복잡한 이면도로에는 보행자우선도로가 설치되고, 기반시설도 친환경적이고, 재해에 안전하도록 설치된다. 또한 동사무소-우체국 등 공공청사와 문화-복지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은 주민의 이용편의를 위해 같은 토지에 함께 설치하여야 한다.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고령화․기후변화 등 도시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29일 입법예고 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개정되는 ‘도시계획시설규칙’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도로의 종류에 보행자우선도로를 신설하여, 도시지역 내 폭 10미터 미만의 이면도로 중 보행통행이 많은 지역은 보행자우선도로로 결정하고, 차량속도 저감시설 및 보행안전시설 등을 설치하도록 했다.둘 경제 | 김덕녕 기자 | 2012-06-28 11:57 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김덕녕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건축물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건축이 쉽도록 하며,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건축안전기준 강화, 건축허가 절차 간소화, 건축협정제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건축법’, ‘건축법 시행령’ 및 ‘건축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14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에는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른 재해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 내 건축물은 모두 허가받도록 하고, 구조안전 확인 대상도 연면적 1,000㎡ 이상에서 500㎡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건축물의 철거 시에는 해체공사계획서를 제출하고, 감리도 받도록 하여 안전하게 철거하도록 했다.일반 국민이 건축허가 과정에서 어렵고 불편해 하는 건축심의를 경제 | 김덕녕 기자 | 2012-03-13 18:18 아라미르(바다의 수호신) 프로젝트 추진키로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폭풍해일 등으로 인한 항만과 배후도심권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기존 시설물의 보강 외에 첨단기능의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재해취약지역 보강계획을 수립하였다.이 계획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태풍의 힘도 강력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태풍, 해일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있었거나 앞으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항만 배후 저지대권역에 특수 해일방재시설을 설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아라미르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금번 계획은 R&D사업을 통해 도출된 결과와 폭풍과 지진 해일고, 설계파고, 해수면 상승 등의 기후변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현지 지형에 적합한 방재시설을 제시하고 방파제 보강 규모, 설치위치도 최적화하였다.한국 사회 | 이상재 기자 | 2011-07-25 18: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