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년 취업자 월평균 252만원 수익·생활비 161만원 [에브리뉴스=김종열 기자]취업에 성공한 우리나라 만 19~34세 청년들은 월평균 252만원의 임금을 받고 있으며 평균 근속기간은 3년이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청년 1인 가구의 월평균 생활비는 161만원이며 식료품비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하고 있었다.국무조정실은 지난해 7~8월 청년 가구원을 포함하는 전국 약 1만5000가구를 대상으로 벌인 ‘청년 삶 실태조사’ 결과를 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정부 최초로 벌인 이번 조사는 주거, 건강, 교육·훈련, 노동 등 8개 분야, 200개 항목에 이르는 청년 삶 전 경제 | 김종열 기자 | 2023-03-07 14:43 윤주경, 미성년 한부모 가정에 맞춤형 지원하도록 ‘한부모가족지원법 개정안’ 발의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국민의힘 윤주경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이 20일 미혼모·미혼부가 미성년자인 한부모 가정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하고,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해 주기 위한 상담서비스 제도 도입을 추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청소년(24세 이하) 한부모 가정에 대해서는 임신 및 출산 지원, 아동양육비 및 돌봄서비스와 학업 지원 등 자립을 위한 재정적 지원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미혼모·미혼부가 19세 미만 미성년자인 경우, 각종 법률행위가 제한되고 있음에 국정News | 정유진 기자 | 2021-05-20 17:38 국가인권위원회, 임신‧출산한 학생에 산전후 요양기간 보장 권고 [에브리뉴스=김찬희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교육부장관에게 학생의 임신‧출산 시 산전후 요양기간을 보장하고 그 기간 동안의 학업손실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학습권을 보장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인권위의 권고는 지난 6월에 접수된 ‘학생이 임신‧출산한 경우에도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위한 요양기간 보장이 필요하다’는 진정에 따라 검토되었다. 해당 진정은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임신‧출산으로 학교를 결석하게 되어 학교 수업일수 부족으로 유급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이었다.통계청에서 실시하는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 사회 | 김찬희 기자 | 2019-12-17 11:05 ‘중학생 집단폭행’ 정부 TF구성…“잔혹한 범죄, 관련법 개정 검토”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정부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청소년 집단 폭행사건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 장관 긴급 간담회를 12일 개최했다.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 긴급 간담회를 열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중학생 집단 폭행사건과 관련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상기 법무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이효성 방통위 위원장, 이철성 경찰청장이 참석해 최근 부산, 강릉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청소년 집단 폭행사건의 심각성과 대응책을 점검했다.김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발생한 청소년 집단폭행 사건은 청소년 범죄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잔혹하다”며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효율적인 예방체계를 만드는 사회 | 엄성은 기자 | 2017-09-13 14: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