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종인 '미혼모 비정상' 발언에 7개 단체서 “공식 사과 요구”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금일 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이하 미혼모네트워크)를 포함한 7개 시민단체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의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 방문해 “정상적인 엄마는 별로 많지 않다”는 발언을 한 것에 유감을 표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미혼모네트워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사회는 혼인 관계에서 자녀가 태어난 경우에만 정상 가족으로 바라보면서 미혼모에 대하여 비정상이라는 낙인을 찍고 차별해 왔다”며 “(중략)최근 들어 사회적 인식이 바뀌면서 미혼모가 자녀를 키우고 국정News | 정유진 기자 | 2021-02-10 21:29 홀트의 2차 사과문, “매뉴얼대로 했다”고 당당하던 모습 온데간데 없어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22일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이하 홀트) 공식 사이트의 공지사항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홀트 김호현 회장은 “소중한 어린 생명이 스러져갔지만 지키지 못하였다”며 “닿을 수는 없겠지만, 정인이에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고 미안하다.’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빌어본다”고 사죄했다.또한 “어떠한 이유에서든 더 빠르게 행동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에게 물으시는 책임과 비난 또한 달게 받겠다”고 말하며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 아동을 사회 | 정유진 기자 | 2021-01-23 18:22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보건복지부는 홀트에 특별감사 실시하라” 촉구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사단법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이하 미혼모네트워크) 주최로 모인 시민단체 회원들이 7일 오전 11시 종로구 청와대 분수 앞에서 “정인이의 비극에 홀트아동복지회(이하 홀트)가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번 입양아동사망 사건에 대한 특별감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미혼모네트워크는 6일 낸 성명문에서 “정인이의 비극은 부모와 경찰 외에도 부모로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입양된 데서 출발했다”며 “입양 부모의 검증·입양사후관리의 책임을 졌던 홀트의 책임 또한 적다고 할 수 없다”고 주장 사회 | 정유진 기자 | 2021-01-07 14:41 “미혼부자녀 출생신고의 현황과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 [에브리뉴스=김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의원(경기 부천 소사)은 11월 19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의원과 국회의원연구단체인 ‘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가 공동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KDB산업은행’, ‘KDB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 A씨(남)는 6살 아이를 혼자서 키우는 미혼부입니다. 아내는 중국인 출신인데 국정News | 김찬희 기자 | 2019-11-18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