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명절 525개 응급실 진료합니다" [에브리뉴스=김종열 기자] 응급실 운영기관 525곳이 설 명절 기간 중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인 오는 22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한다.보건복지부는 설 연휴 기간 국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 없도록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설 연휴 동안 문을 연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사회 | 김종열 기자 | 2023-01-19 16:22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어디 있나 [에브리뉴스=김종열 기자] 보건복지부가 추석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의 정보를 제공한다. 7일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실 운영기관 525곳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또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인 10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추석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 약국과 선별진료소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응급의료포털 사회 | 김종열 기자 | 2022-09-07 14:41 전국동계체육대회,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전국생활체육축전은 11월로 연기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취소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애초 오는 2월5~8일 서울과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부터 교육부(시·도교육청), 시·도체육회, 동계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를 지속해서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01-08 16:29 ‘신종 코로나’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7일부터 민간 의료기관서 검사 가능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1개 제품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승인제품은 질본이 지정한 민간의료기관에 공급돼 환자 진단에 사용된다.긴급사용 승인제도는 감염병 대유행이 우려돼 긴급히 진단시약이 필요하지만, 국내에 허가제품이 없을 때 질병관리본부장이 요청한 진단시약을 식약처장이 승인해 한시적으로 제조·판매·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식약처는 업체 신청자료와 성능시험,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해당 제품의 진단정확성 등을 평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질본 시약평가는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0-02-04 15:01 결핵백신 접종 6월 중순부터 동네의원서 가능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중단됐던 결핵 ‘피내용 백신’ 공급이 재개돼 6월 중순부터 정상화 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국내에서 사용 중인 결핵 예방 백신은 피내용(주사형), 경피용(도장형) 두 종류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는 피내용 백신을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했다.지난 3월 덴마크에서 수입돼 공급 예정인 피내용 백신은 4만5675바이알(약 7개월 사용분)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가검정시험(72일 소요)을 완료하는 대로 차례로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까지 공급돼 6월 2째 주부터는 접종이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8-05-17 15:05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결핵퇴치’…얼마나 많길래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결핵신고가 지속됨에 따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확대한다.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학교 내 전파를 막기 위한 조치다.지난 한 해 동안 결핵으로 신고 된 집단시설은 총 1,200개에 달한다. 특히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총 542명(잠정통계)의 전염성 결핵환자가 신고 돼, 해당 462개 학교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했다.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부터 중앙결핵역학조사반을 구성해 학교에서 전염성 결핵환자가 발생할 경우,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와 학부모 설명회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맞춤형 치료지원도 강화된다. 결핵환자 치료지지·관리를 위해 그간 추진하던 민간의료기관 결핵관리전담간호사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에 결 사회 | 연미란 기자 | 2014-02-20 16: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