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스카이라이프, 현대HCN M&A 인가·변경승인 신청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인수합병(M&A) 관련 인가·변경승인 등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KT스카이라이프의 현대HCN 인수합병과 관련,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기간통신사업자의 최대주주 변경인가와 공익성심사, 방송법에 따른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이 신청됐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인수합병에 대한 인가‧변경승인 등 신청과 관련해 전기통신사업법과 방송법 등 관계 법령이 정한 절차와 기준에 따라 심사할 계획이다.이번 M&A는 과기정통부·방통위·공정위 간 ‘디지털 미디어 생태 경제 | 엄성은 기자 | 2020-11-06 15:11 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진출…공정경쟁 위한 조건 부과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0일 KT스카이라이프의 이동통신재판매사업(알뜰폰) 등록 건에 대해 등록조건을 부과한다고 2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 8월 스카이라이프가 알뜰폰 등록을 신청함에 따라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기존 이통사 알뜰폰 자회사에 부과한 등록조건과 함께 이동통신시장의 공정경쟁 촉진을 위한 추가 조건을 부과(전기통신사업법)했다.우선 스카이라이프가 알뜰폰을 포함해 결합상품을 제공하는 경우 여타 알뜰폰 사업자에게 이를 동등제공하도록 했다. 해당 조건을 통해 모든 알뜰폰 사업자가 위성방송 등을 경제 | 엄성은 기자 | 2020-10-29 15:11 KT, 남북협력사업개발TF장에 구현모 사장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KT가 신설한 남북협력사업개발TF장에 구현모 사장을 임명했다.29일 KT에 따르면 경영기획부문장 구현모 사장이 남북협력사업개발TF장을 겸직하고, 부문장급에서 4개 분과장을 맡는다.남북협력사업개발TF의 대정부지원분과장은 CR부문장 박대수 전무가, BM/인프라분과장은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 그룹사분과장은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사장, 지원분과장은 경제경영연구소장 김희수 전무가 각각 겸직한다.앞서 KT는 남북협력사업개발TF가 즉각적인 업무 추진과 전사적인 지원을 위해 경영기획부문장 직속의 임원급 조직 경제 | 엄성은 기자 | 2018-05-29 10:52 전국 UHD방송 시대 개막…연말까지 230시간 콘텐츠 확보 [에브리뉴스=임상현 기자] 전국 UHD방송 시대가 개막했다.2일 KT스카이라이프(사장 이남기)는 2일 오전 9시30분 서울 목동 KT체임버홀에서 국내 최초 전국 UHD방송채널인 ‘SkyUHD 개국 기념식’을 갖고 UHD방송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 자리에 참석한 황창규 KT 회장,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허원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김승조 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등은 UHD 생태계 활성화에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KT스카이라이프의 UHD방송서비스는 위성 특유의 대용량 정보 전달이 가능하고, 지역단위가 아닌 동시에 전국방송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SkyUHD는 24시간 UHD방송채널로, 상용위성인 무궁화6호를 통해 HEVC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스카이라이프의 전용 셋톱박스를 경제 | 임상현 기자 | 2014-06-02 14:07 “또 낙하산 투하” 이남기 前 靑 홍보수석, KT스카이라이프 대표 내정 [에브리뉴스=박정은 기자] 이남기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KT스카이라이프 대표로 내정됨에 따라 ‘청와대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KT스카이라이프는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 후보자를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전 수석은 오는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이 내정자가 새로운 미디어 시장으로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 확보, 방송·미디어 시장 전략과 정책 대응, 그리고 조직 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내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 전 수석은 지난해 2월 박근혜 정부의 첫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으로 임명됐으나 지난해 5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문 파문으로 취임 3개월여 만에 국정News | 박정은 기자 | 2014-03-10 17:01 심상정, 이건희 증인채택 무산에 “삼성청문회 개최” 요구 [에브리뉴스=최신형 기자] 삼성의 노조 무력화 문건을 공개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8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하 환노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채택에서 배제되자 이에 강력 반발하며 재차 ‘이 회장에 대한 증인 채택’과 ‘삼성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심 의원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21일 환노위 회의 때 삼성 관련 증인 채택에 대한 동의안과 삼성 청문회 개최를 요구하는 동의안을 제출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국회 환노위는 이날 기상청 국정감사를 종료한 뒤 별도의 회의를 열고 여야 간사가 합의한 19명의 증인·참고인을 채택했다. 하지만 그간 야당이 증인채택 1순위로 거론한 이 회장 등 일부 기업 인사는 국감 증인·참고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국정News | 최신형 기자 | 2013-10-18 18: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