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 여명 감자 캐기 등 참여, 주민과 가족 같은 애정 나눠
[김진태 기자] 고객서비스 기반의 마케팅 전문기업인 케이티스(대표이사 노태석, 이하 ktis)는 지난 7월 11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1리를 찾아 1사1촌 농촌사랑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4년 연수1리 보릿고개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으며 시작되어 올해로 8년째를 맞이 하고 있다.
이날 ktis는 주민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제용품 및 지역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함께 했다. 이번 기증식은 ktis와 보릿고개 마을 간의 1사 1촌 자매결연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노태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ktis 임직원 30여명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이어진 장마비로 계획했던 봉사활동을 다 하지 못 했으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감자 캐기를 진행하며 도시해선 해 보지 못 했던 농사일을 직접 해보고 농촌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 어르신과 함께 한 화합의 장을 통해 가족 같은 끈끈한 애정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케이티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사 1촌 활동 외에도 매칭 그랜트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기부금과 회사 출연금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 기금으로 활용하고, ‘행복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하여 결연을 맺은 13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화 말벗 봉사’, 탈북자 자녀 보호양육 기관(성모 소화의 집) 지원 등 활발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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