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통해 커플이 된 경우도 있다. 지현우와 유인나 커플이 있다. 이들은 tvN 드라마 '인형황후의 남자'를 통해 만나 종방연에서 지현우가 "제가 유인나씨를 사랑합니다"라며 공객적으로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케이스이다.
또 배우 김주혁과 김규리 역시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호흡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밖에도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석상에 함께 출연하기도 한다. 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은 지난해 6월 연인을 선언, 커플 반지와 생일 선물 등을 공개했다.
최근 연애 9년차 배우 한혜진과 가수 나얼이 결별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으로 바빠 만남이 뜸해지고 자연스러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헤어지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10년간 핑크빛 사랑을 나누던 류승범과 공효진 커플이 이별했다. 초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그동안 이들은 만남과 헤어짐을 몇차례 겪었으나 이번에 오랜 열애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한편 최근 배우 원빈과 소녀시대 수영과의 열애설이 '증권가 찌라시'를 통해 알려지긴 했으나 두 소속사측에서는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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