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길고, 풍성하고, 위로 솟은 컬링’ 점점 더 강력한 속눈썹을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가 강해지고 있다. 화장품 업계는 앞다퉈 이 같은 요구를 반영한 마스카라를 내놓고 있다.
그 중 LG생활건강이 내놓은 ‘보브 스판 마스카라 G’는 기존 20억 매출을 올린 제품의 업그레이드판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핵심은 ‘롱래쉬+볼륨+컬링을 한번에!’ 이 마스카라는 일반 제품과 달리 뭉치고 꺾이는 현상을 보완해, 매끈하고 탄력있게 늘어나는 느낌을 살려준다. 식물성 치클 성분의 ‘스판 포뮬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넓은 면적의 트위스트 총알 브러시를 채택해 속눈썹에 한 올 한 올 풍성하게 발린다. 무게도 최소화 해 처짐 없이 유지시켜준다.
LG생활건강은 제품 홍보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브랜드 페이스북 및 유투브를 통해 ‘클라라 스판G댄스’ 영상을 선보였다. 클라라는 ‘보브’ 모델이다. 영상에서 클라라는 ‘보브 스판 마스카라 G’의 쭉쭉 늘어나고 컬링되는 특성을 살린 댄스를 선 보이고 있다. 해당 동영상은 배포 일주일 만에 조회수 약 6만 5천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이번 제품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콜라보레이션한 업사이클링 가죽팔찌를 함께 세트 구성해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 채널에서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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