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중년 남성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고 있다. 화장품업계가 중년 남성들의 ‘미백’ 니즈에 착안해 내놓는 화장품 덕분.
LG생활건강도 최근 고기능성 남성화장품 ‘보닌 마제스타’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중년 남성의 피부 안티에이징과 안색 브라이트닝을 동시에 케어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름, 건조한 피부결, 칙칙한 안색으로 대변되는 이 시대 40대 중년들의 고민을 날리기 위한 화장품이다.
이 제품은 드럽게 피부에 발리면서 기존보다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다. 폴리다틴(Polydatin), 아스타잔틴(Astaxanthin) 성분 등이 피부결 개선과 피부 항산화 케어에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이 내놓은 ‘보닌 마제스타 프로텍티브 크림’은 외부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칙칙해지고 건조해 지기 쉬운 남성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기도 한다.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 기능성 성분은 주름지고 칙칙해진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영양 보습의 역할을 한다.
LG생활건강은 “보닌 마제스타 용기는 블랙과 골드 컬러의 고급스러운 조화로 남성이미지를 형상화했다”며 “향기 역시 명품 향수에 사용되는 천연 샌달우드 오일의 고급스러운 우디 향을 담아서 매력적인 분위기를 완성해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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