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박효길 기자] 다음카카오가 투자전문회사 케이벤처그룹을 1000억 원을 들여 설립한다.
다음카카오는 22일 모바일 시장 적극 대응과 벤처 생태계 기여를 위해 투자전문회사 케이벤처그룹(가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다음카카오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 원을 투자해 법인 설립을 완료하기로 의결했으며 설립 예정일은 내년 1월 23일이다.
케이벤처그룹은 다음카카오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찾고,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및 인수를 진행한다고 다음카카오는 밝혔다.
당장 서비스가 가시화되지 않더라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벤처, 넥스트 모바일을 꿈꾸며 차세대 플랫폼에 대한 고민을 하는 벤처 등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벤처를 적극 발굴해 투자 및 인수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ews.co.kr >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E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
에브리뉴스 EveryNews에서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이메일: every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