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략 난감, "윤석열 수사팀 지켜달라" 국민청원 9일만에 21만명 돌파
청와대 대략 난감, "윤석열 수사팀 지켜달라" 국민청원 9일만에 21만명 돌파
  • 이형택 기자
  • 승인 2020.01.1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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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측근 좌천 인사'에 여론 부글부글, 청원인 "청와대 뒤가 구린 사람들 분명"있다.

[에브리뉴스=이형택 기자]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 실세들을 겨냥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수사팀을 지켜달라"는 청와대게시판 국민청원이 9일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 실세들을 겨냥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수사팀을 지켜달라"는 청와대게시판 국민청원이 9일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휴=뉴스1
문재인 정부와 청와대 실세들을 겨냥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윤석열 수사팀을 지켜달라"는 청와대게시판 국민청원이 9일만에 2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제휴=뉴스1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팀을 해체하지 말아달라"는 청원 참여인원이 14일 오후 9시 2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청원 게시 9일만에 20만을 넘어선 것이다.

오늘(15일) 10시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참여인원은 21만 6천명을 넘어선 상태다.

어제 오후부터 15일까지의 청원참여인원 증가세를 분석할 때, 청원 참여인원은 한 시간에 2천명씩 가파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20만명을 넘을 경우 청와대가 직접 답변을 내놓게 되어있어 향후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원인은 국민청원에서 "3대 부조리 수사팀이 해체된다면 국민들이 분노가 아니라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며 "역사적으로 검찰의 가장 큰 문제는 사법부가 3권 분립된 주요기관인데도 불구하고 권력의 시녀 또는 대통령의 충견이 되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윤석열 총장은 살아있는 권력에 굴하지 않고 수사하기 시작했으며 대다수 국민들은 환호했고 적극 응원하고 있다"며 "대통령이 윤 총장을 임명할 때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돟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했는데 그것은 말 뿐이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청원인은 또 "요즘 청와대와 법무부가 입만 열면 검찰개혁을 부르짖는데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개혁한단 말인가"라며 "국민 대다수가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있는데 개혁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뒤가 구린 사람들이 분명하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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