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구 코로나19 사태 ‘26일 마스크 1천만장 중 200만장 구·군에 배부’
[속보]대구 코로나19 사태 ‘26일 마스크 1천만장 중 200만장 구·군에 배부’
  • 엄성은 기자
  • 승인 2020.02.2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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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는 식약처 협조하에 직접 구매한 1천만장 중 200만장을 대구스타디움에서 구·군 행정망을 통해 1630분을 전후해 배부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에 머무르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관하며 코로나19 사태를 지휘하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 사진제휴=뉴스1
대구에 머무르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관하며 코로나19 사태를 지휘하고 있는 정세균 국무총리. 사진제휴=뉴스1

각 기초단체와 기업 그리고 단체와 개인으로부터 기부금과 물품 기증자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회 의원들도 귤60박스, 바나나30박스를 준비해 재난대책본부, 대구의료원 등 수고하고 있는 관계 공무원들과 의료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도 26일 코로나19 접촉 의심자 13명이 발생해 자가 격리 조치후 의회사무처를 주가 방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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