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개발 통해 당면한 사회 문제 해결”
박성민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개발 통해 당면한 사회 문제 해결”
  • 김종원 기자
  • 승인 2020.06.17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행정 일선에서 느꼈다”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미래통합당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광한)가 주최한 장애인 정책 개발 및 법령·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의원 초청 장애인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장애인이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장애인 정책 개발 및 법령·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의원 초청 장애인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장애인이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박성민 의원실 제공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장애인 정책 개발 및 법령·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의원 초청 장애인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장애인이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박성민 의원실 제공

박 의원은 정치를 시작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관련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라며, “구청장 재직시절 울산 지자체 최초로 한국장애인 고용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 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고도 했다.

또한 장애인 공무원 지원 이외에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매년 개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장애인 배드민턴 팀 창단 등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현재의 장애인 복지 정책과 관련하여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행정 일선에서 느꼈다, 일반 단체들보다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한 장애인단체에 지원과 정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광한 한국지체장애인협의회장과 손영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협회 지체장애인협회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열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