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지역별 확진자, 서울 52, 경기 34, 충남 9, 강원 6명 순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예수중심교회 교인 2명, 해외 입국1명으로 총 3명이 추가 확인 되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에서 11월12일 0시 현재, 전일 3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7,201명(지역감염 7,109명, 해외유입 92명) 이며, 사망자는 추가 없이 전일과 동일한 192명이라고 했다.
지난 1주일 동안 해외 유입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11일 네팔 입국자 1명이 신규 확진 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8명이 확인 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는 27,942명(해외유입 4,036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일 격리해제자는 138명으로 총 24,404명(90.9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051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 환자는 53명, 전일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87명(치명률 1.74%)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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