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12명, 경기 146명, 울산 61명, 인천 27명 순, 전국 사망자 3명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는 12월 1일 11명의 두자리수 신규확진자 발생이후 전국적인 확산세에 비해 급진적인 확산세는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2월 8일 오전0시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지역발생 3명 해외유입 1명으로 총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수는 7,275명(지역감염 7,174명, 해외유입 101명)으로 밝혀졌다.
현재 치료중인 확진환자는 62명이며, 전일 완치된 환자가 2명 늘어 총 완치환자는 7,134명, 사망자는 없어 전일과 동일한 196명이다.
12월 7일 16시 기준으로 18,500명의 해외입국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8,283명이 음성, 14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73명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9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8일 0시 현재, 국내발생 신규확진자는 566명, 해외유입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8,755명(해외유입 4,772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규 격리해제자는 349명으로 총 29,755명(76.5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553명이 격리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34명,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사망자는 552명(치명률 1.42)으로 확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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