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11월 둘째 주 전국 여론조사에서 내년 22대 총선 이슈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평가가 47.3%로 압도적인 가운데, 이재명 사법리스크 20.9%, 국회의원 교체 12.5%, 제3의 신당 5.9%,, 기타 6.1%, 잘모름 7.3%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피릿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브리씨앤알(대표이사 김종원)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1월 10일~11일(양일간)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이다.
전 연령층에서 총선 이슈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평가를 선택한 가운데, 50대에서 26.3%로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60세이상은 21대 국회의원 인물교체, 제3의 신당출현은 18세이상 20대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역별 조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평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재명 사법리스크는 대구경북 30.2%, 21대 국회의원 인물교체 광주전북전남 15.2%,, 제3의 신당출현은 대구경북 9.9%로 선택함으로서 지역별 이슈 전망에 대한 온도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보수정당을 표방하는 국민의힘 자유통일당은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민주당 정의당 기타정당 지지정당 없음, 잘모름 응답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평가를 내년 총선의 최대 이슈로 선택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피릿 의뢰로 11월 10일 ~ 11일 (2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씨앤알에서 실시하였으며,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 30,000명(SKT : 13,500명, KT : 13,500명, LGU+ : 3,000명) 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portal/main.do)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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