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최초 닭 두창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동시 분석” [에브리뉴스=김종열 기자] 닭 두창바이러스 전장유전체 분석 기술이 개발됐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최신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이용한 ‘닭 두창바이러스 전장유전체 분석 기술’을 개발해 닭에서 분리한 두창바이러스 21주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분석했다고 19일 밝혔다.닭 두창바이러스는 최근 유행하는 원숭이 두창바이러스와 같은 과에 속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동물의 바이러스 중에서 입자가 가장 크고 복잡한 바이러스다. 일반적인 두창바이러스처럼 동물에서 발진과 농포, 가피 등 피부병변을 일으키지만,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사회 | 김종열 기자 | 2022-09-19 12:53 “원숭이두창 확진자 반려동물 21일간 자택격리·정밀검사”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원숭이두창 사전예방을 위한 반려동물 관리와 수입검역을 강화했다.농식품부는 인수공통감염병인 원숭이두창 예방관리를 위해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지침을 마련해 수입 동물로 인한 유입 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검역을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원숭이 두창이 국내에서 동물에 발생하지 않았다.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 따르면 현재까지 반려동물(개·고양이)과 가축에서 감염된 사례보고는 없다. 사람에서 동물로 전파된 사례도 없다.동물에서는 원숭이는 덴마크(1958년)·미국(1959년·1962년)·콩고(198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2-06-24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