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국회의원 지역구 자리 ‘양도’ 논란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하방’을 선언하면서 대구시장 출마를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홍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에 중남구 보궐선거 전략공천 구설수 당사자였던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출마 행보가 서두르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홍 의원은 이전부터 자신의 청년 소통채널 ‘청년의꿈’을 통해 “하방하겠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시사했다. 특히 15일에는 ‘대구시장이 된다면 어떤 걸 제일 하고 싶은가’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통합신공항을 기반으로 기업유치”라며 구체적 계획까지 밝히기도 했 심층분석 | 안정훈 기자 | 2022-03-15 14:00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중·남구 국민의힘 공천 ‘오리무중’-②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국민의힘 텃밭으로 ‘공천=당선’ 공식이 이어져 온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공천이 ‘홍준표, 이진훈 공천요구 파동’으로 지역 유권자의 의지가 아닌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권한을 반납한 꼴이 됐다.3선 출신이자 현 국민의힘 최고위원인 김재원 전 의원은 그간 대구시장 출마설이 돌았지만, 지난 18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24일 기준 대구 중·남구의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총 11명이다.이진훈·김재원·임병헌·이인선의 경선 참여 여부‘홍준표 공천요구 파동’의 당사자인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심층분석 | 김종원 기자 | 2022-01-24 20:43 ‘조용한 선거’ 나선 서청원, 제2의 이재오 꿈꾸나 [에브리뉴스=최신형 기자] “친박(親朴) 친정체제 구축이냐, 신예의 대역전극이냐.”새누리당 서청원 후보의 귀환 여부로 관심을 끌고 있는 10.30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가 3년 전 ‘MB(이명박) 정부’ 2인자인 이재오 의원의 복귀 무대였던 2010년 7.28 재·보궐선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정치권 안팎의 이목을 끌고 있다.여권 실세의 ‘복귀 무대’라는 점 이외에도 ‘선거방식(서청원-조용한 선거, 이재오-나 홀로 선거)’은 물론 야권의 대응방식(현 정부 실정 심판) 등도 당시 상황과 판박이란 얘기가 나온다.지역구 상황도 엇비슷하다. 이 의원의 지역구인 ‘은평을’은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고, 화성갑은 농촌 지역이다. 여촌야도의 선거방정식이 그대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낙후지역과 기자수첩 | 최신형 기자 | 2013-10-16 15: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