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원유철 "야합 떴다방 만들어 선거철 한철장사 시작" [에브리뉴스=김영찬기자]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야권통합을 강하게 비난했다.이날 원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겨우 40일여 앞두고 연일 야권통합 떴다방을 띄우고 있다"며 "야당이 국회 본회의장을 총선 이벤트장으로 전락시킨 것도 모자라, 필리버스터 끝나는 날에 맞춰서 선거용 야합 떴다방을 만들어 선거철 한철장사를 시작할 모양"이라고 일갈했다.원 원내대표는 또 "이는 국민도, 양심도, 정치철학도 없는 무렴치의 극치인 행태로, 야당이 국민의 민생밥그릇은 내팽개치고 자신들의 총선밥그릇 챙기는 데만 혈안이 돼있다는 증거"라며 "선거 전에 당을 뗐다, 붙였다 하는 것은 선진국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후진적인 구태로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News | 김영찬 기자 | 2016-03-04 12:17 북한 단거리미사일 시험발사 속셈은?...한미 연합 방위태세 강화 [에브리뉴스=김재홍 기자] 북한이 지난 15일 오후엔 동해 원산 부근에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해 남북간의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구 소련에서 들여온 KN-02 단거리 미사일로 최대 사거리는 120km 정도에 달한다. 미사일 발사 위치가 우리쪽 해상을 겨냥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미사일 발사는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한미 키리졸브 훈련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이며, 각 부대 단위 훈련 차원 및 단거리 미사일 성능 시험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또한 부대별로 훈련을 하고 있는 북한이 조만간 김정은 제1위원장이 참관하는 국가급 훈련 실시를 앞두고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도 있다.군 당국은 미사일 발사 등의 북한의 무력시위에 이어 북한의 추가 도발 기자수첩 | 김재홍 기자 | 2013-03-16 22:18 '키 리졸브' 11일 시작, 한반도 긴장고조..北 "정밀타격 가할 것" [에브리뉴스= 윤창원 기자]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연습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이 핵전쟁 위협 공세 수위를 높이는 등 군사적 긴장감 수위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는 10일 "일정대로 11일부터 21일까지 키 리졸브 연합훈련이 진행된다. 한국군 1만여명과 미군 3500여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F-22 스텔스 전투기와 B-52 전략폭격기 등도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양국 군 당국은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올해 키 리졸브 연습은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두고 한미연합사가 아닌 합참이 주도적으로 작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북한은 이 훈련을 비난하며 정전협정 백지화와 판문점대표부 활동 중단, 남북간 불가침에 관한 합의 및 한반 기자수첩 | 윤창원 기자 | 2013-03-10 2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