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동승보호자도 안전교육 받아야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이 강화된다.경찰청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어린이 통학버스 적용 교육 시설의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 개정 도로교통법령을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통학버스 적용 대상시설은 기존 5개 법률·6종에서 11개 법률·18종으로 확대해 교습소와 외국인학교 등 그동안 적용 범위에 벗어나 있던 교육 시설을 포함했다.이에 따라 그동안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어린이 통학버스 적용대상 시설에 포함되지 않는 문제점 등을 개선한다.기존에는 통학버스 안전교육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0-11-27 14:38 설 특별사면 ‘음주운전자’가 제외된 까닭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 음주운전자는 ‘운전면허 특별감면’ 대상에 오르지 못했다. 재발의 위험성과 비난가능성이 높은 점을 고려한 조치다.28일 정부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설 특별사면에 대해 발표한 가운데 운전면허 행정제재자 290만여 명 중 음주운전자는 제외됐다고 밝혔다. 과거 음주운전자도 특별감면에 포함됐던 것과 달리 올해는 1회 위반인 경우도 모두 포함되지 못한 것이다.뺑소니, 단속공무원 폭행 등 중대한 위법행위로 면허가 취소된 경우도 사면 대상에서 제외됐다.운전면허 특별감면 대상자는 2009년 6월30일부터 지난해 12월22일까지 도로교통법령을 위반해 운전면허 벌점·면허 정지·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면허시험 응시가 제한된 운전자 288만7천601명이다.이 중 벌점 일괄 사회 | 연미란 기자 | 2014-01-28 16:42 개인택시운전자 ‘전세버스를 임시로 운행할 수 없다’ [ 김덕녕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안전운송의 확보와 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개인택시운전자는 전세버스를 운행할 수 없도록 전국 지자체로 하여금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개선명령을 내리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행락 철에 전세버스운송사업자가 전세버스 운전자의 부족 등을 사유로 개인택시운전자를 임시로 채용․운행토록 하여, 버스운전 미숙 등에 따른 사고발생이 우려됨에 따른 조치이다.따라서 여객의 안전운송을 위해서는 개인택시운전자의 전세버스운행을 금지-단속하는 등 전세버스 운전자격을 갖춘 자로 하여금 운행토록 개선명령을 시달하도록 지시한 것이다.만약 개선명령을 어길 경우에는 개인택시 및 전세버스사업자 에게는 과징금 120만 원을 부과하고, 운수종사자의 자격을 갖추지 아니한 사 경제 | 김덕녕 기자 | 2012-06-04 14: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