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文, 3사 방문해 “평화와 번영, 튼튼한 안보 토대로 이룬 것”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튼튼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이룬 것”이라고 평가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영천의 육군3사관학교 제57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해 이처럼 밝히며 “북핵 위기를 대화 국면으로 바꿔내고 하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강한 국방력이었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안보 부담이 가장 큰 나라”라며 “당장 남북 간의 전쟁 억지가 최우선의 안보과제이지만, 더 넓고 길게 보면 한반도의 지정학적 상황 자체가 언제나 엄중한 안보환경 사회 | 강준영 기자 | 2022-02-28 16:49 ‘사거리·화력↑’ 120㎜ 자주박격포 전력화…“기계화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 120㎜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이 처음으로 전력화된다.방위사업청은 기계화부대 근접 화력 지원을 위한 120㎜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 최초양산 물량을 육군에 인도했다고 4일 밝혔다.인도된 120㎜ 자주박격포는 40년 이상 운영해 노후화가 심각한 장갑차 탑재 4.2인치 박격포를 대체하기 위해 2019년 말 개발됐다. 박격포 탑재차량과 사격지휘차량은 한화디펜스, 박격포는 SNT중공업에서 생산했다.120㎜ 자주박격포는 기존 장비인 4.2인치 박격포보다 사거리는 최대 2.3배, 화력은 1.9배 증대됐다. 또 차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2-02-04 11:05 한미 해병대, 지휘관 회의 개최 [박봉민 기자] 19일 해병대사령부는 이호연 해병대 사령관과 마이클 레그너 주한 미 해병부대사령관, 한․미측 주요 참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ㆍ미 해병대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주한 미 해병부대 사령부(MFK : US Marine Corps Forces in Korea)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이호연 해병대사령관과 MFK사령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측 참석자 소개, 주요의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주요의제 토의는 전작권 전환 준비,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기회 확대, 미 해병대 전문교육 지원, 한․미 해병 연합회의 추진 등 총 7개 과제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의제별로 2011년 주요업무 성과에 대한 분석과 함께 2012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해병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의제별 추 국정News | 박봉민 기자 | 2012-01-19 2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