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명 ‘기본시리즈’ 위기…유승민 “수술 들어간다”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유승민 전 의원이 5일 경기도지사에 당선될 경우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아이덴티티였던 ‘기본시리즈’의 수술을 예고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경기 수원시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경기도지사가 된다면 전임 이재명 지사의 잘된 정책은 계승하고, 잘못된 부분은 개혁해나갈 것”이라고 했는데, ‘잘못된 부분’으로 기본시리즈를 겨냥했다.이재명의 아이덴티티, ‘기본시리즈’기본시리즈란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기본금융 등 이 전 후보가 밀고나갔던 복지정책으로, 이번 대선에서도 핵심 정책 중 하 심층분석 | 안정훈 기자 | 2022-04-05 18:21 이재명 “청년기본소득 100만원 지급…자발적 이직도 1회 구직급여”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는 2023년부터 19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들에게 연간 100만원의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약속했다.이 지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의 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며 “청년들이 삶을 꾸려나갈 희망과 미래가 있어야 이 사회가 지속할 수 있다”고 했다.이를 위해 그는 ▲청년기본소득 연간 100만원 지급 ▲자발적 이직에 대한 구직급여 지급(생애 1회) ▲기본주택 250만 호 중 일부 청년에 우선 배정 ▲학점비례 등록금제 추진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지원제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안정훈 기자 | 2021-08-05 11:16 [20 국감]권영세 의원,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청년유흥배당’ 전락 우려”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서울 용산구)은 10월 19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청년기본소득의 정책 목적에 맞지 않는 사용처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현재 경기도에서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복지성 정책수당은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발급 기준으로 22종류이다. 그중에 경기도가 ‘정책실험’으로 진행하는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19년부터 22년까지 4년간 약 69만 명에게 6,9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책 시행 초기 보건복지부는 청년기본소득 사용처에 있어 유흥, 국정News | 강준영 기자 | 2020-10-19 11: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