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회재 의원, 육아휴직자 위한 차별처우 방지법 발의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육아휴직 후 복귀한 사람이 직장에서 불이익을 받을 경우 노동위원회가 근로자의 피해구제를 사업자에 강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사업자가 육아휴직 복귀자 등에게 불리한 처우를 했을 때 노동위원회가 시정명령 및 이행강제금 부과를 하도록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근로자가 자녀 양육 등을 목적으로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가족돌봄 휴직·휴가, ▲가족돌봄 목적 근로시간 단축 제도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2-01-27 10:06 장철민 의원, 코로나19 등 재난 시 90일까지 가족돌봄휴가를 연장하는 법안 대표발의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은 지난 31일, 코로나19 등 재난상황으로 인한 돌봄공백 발생 시 가족돌봄휴가를 최장 90일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남여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장 의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이 휴업이나 원격수업에 들어가 아이를 돌볼 방법이 없는 가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장 의원은 “현행법에 따르면 가족돌봄휴가를 연 10일까지만 쓸 수 있는데, 연초부터 계속된 코로나19 유행으로 많은 노동자 국정News | 강준영 기자 | 2020-09-01 17:21 추혜선의원, '가족돌봄휴직' 확대법안 발의···국회 통과 [에브리뉴스=선호균 기자] 추혜선 정의당 의원이 발의한 '남녀고용평등 및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에는 추 의원이 발의한 '가족돌봄휴직 사용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남녀고용평등법'에는 가족 중 질병·사고·노령 등으로 인해 그 가족을 돌봐야 할 때 연간 최장 90일 이내에서 가족돌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현행법에서는 그 대상을 부모와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또는 자녀로 한정하고 있다. 이번에 개정 국정News | 선호균 기자 | 2019-08-05 10:51 배우자 출산휴가 최대 5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허용 [김덕녕 기자] 앞으로 배우자 출산휴가를 최대 5일까지 쓸 수 있고 최초 3일은 유급처리 된다. 만 6세 이하 영유아가 있는 근로자가 육아휴직 대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면 사업주는 경영상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허용해야 한다. 또 유산경험이 있거나, 유산위험이 있는 예비 산모는 출산전휴가 기간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근로기준법’개정안을 공포한다고 밝혔다.법률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기존에는 사업주가 배우자 출산휴가를 3일간 부여했으나, 개정 법률은 5일 내에서 3일 이상 부여해야 하며 휴가기간 중 최초 3일은 유급으로 처리하여야 한다. 사회 | 김덕녕 기자 | 2012-02-01 10: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