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노동계와 법조계, 종교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 811명이 모여 우리나라 현재 사회를 비상시국이라 선언하고 차별금지 및 평등법의 제정을 독촉했다.차별금지법이란 차별금지법이란 합리적 이유 없이 나이나 성별, 장애, 병력, 성적지향성, 출신국가, 민족, 인종, 피부색 등을 이유로 고용이나 교육기관, 직업훈련 등에서 차별받지 않아야 한다는 취지의 법이다.차별금지법은 2000년대 참여정부에서 양성평등 구현을 취지로 거론되었으나 17대 국회부터 현대까지 답보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권운동가 2인이 국회
사회 | 안정훈 기자 | 2022-04-28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