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민석 의원, ‘국가재난관리기금법’ 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가능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대규모 재난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기금을 신설하는 ‘국가재난관리기금법’과 기금의 근거를 만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재난의 범위와 손실의 규모가 천문학적인 사회재난의 경우 국가 자체 재원으로 재난대응비용을 충당하는 데에 한계가 있어 대규모 국채발행이 수반되는 추경을 실시하고 있으나, 재난상황에서 신속한 집행이 어렵고 재정 건전성 및 국정News | 강준영 기자 | 2020-07-09 17:42 김무성 대표 "공무원연금개혁, 약속 못 지켜 국민께 죄송" [에브리뉴스=김종원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은 국가 재정건정성을 높이고 미래세대에게 건강하고 튼튼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공무원연금개혁이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지난 6일 처리되지 못한 것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김 대표가 지난 6일 공무원연금개혁 합의안을 두고 여야 이견으로 본회의 파행을 겪은 이후 가진 첫 회의에서 국민들에게 사과를 한 것. 특히 김 대표는 지난 2일 여야 당 대표, 원내대표간 합의로 마련된 안이 "70년동안 재정절감효과가 333조원"이라며 "여러 사항이 어렵고 시간이 촉박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 주도하에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해 성공시킨 대타협"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15-05-11 13:52 박근혜 정부 2014년 예산안, ‘경기회복’에 방점…왜? [에브리뉴스=최신형 기자] 박근혜 정부의 2014년도 예산안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는 26일 국무회의를 열고 ‘총지출 357조7000억 원-총수입 370조7000억 원’ 등을 골자로 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발표했다.총지출은 전년 대비(올해 본예산) 4.6% 늘어났고 정부수입은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했다. 이는 통상적인 정부지출 증가율인 5% 정도보단 낮은 수치지만, 예산안을 25조9000억 원의 적자재정으로 편성, 더딘 경기회복을 재정지출을 통해 메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내년도 전체 예산에서 국민연금·사학연금·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 기금을 제외한 총수입은 300조9000억 원이고 총지출은 326조9000억 원으로, 26조 원의 적자가 생긴 것이다. 그만큼 내년 경제활성화 여부가 불확실하 국정News | 최신형 기자 | 2013-09-26 14:02 피치, 한국신용등급 '긍정적' 유지...4.11 총선 승리 ‘복지지출 제한적’ 피치, 한국신용등급 '긍정적' 유지...여당의 총선 승리 ‘복지지출 제한적’[이희원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가 지난 4.11 총선 이후 여당의 승리로 ‘복지지출 증가’가 예상되지만 재정건전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positive)'으로 유지했다.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피치의 12일자 ‘한국 선거 지출 증대를 가져오나, 재정을 악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제목의 이라는 보고서에서 “한국 총선에서 여당이 선거 승리를 위해 내건 복지지출 증대를 공약, 과반의석을 확보했다”며 “지출 증가가 한국의 신용등급(A+)에 부여된 ‘긍정적’ 전망에 변화를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피치는 "한국의 대외건전성이 양호하고, 여당이 경제 | 이희원 기자 | 2012-04-13 2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