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고 채팅거래·직거래 급증…'중고거래 소비자 보호법' 발의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 A씨는 당근마켓을 통해 드라이기 새제품(42만원)을 35만원에 거래했으나, 거래 후 확인 결과 해당 제품이 구매 후 2년이 지나 A/S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A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판매자는 포장 상자가 물에 젖어 환불해 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국 분쟁 조정에 실패한 A씨는 드라이기를 환불받지 못했다. # B씨는 중고나라를 통해 헤드셋을 20만원에 구매했으나, 구매 후 확인 결과 해당 제품은 가품으로 정품인증이 불가능했다. 이에 환불을 요청했으나 판매자는 직거래로 물건을 확인 후 거래했으니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1-12-15 10:49 당근마켓·중고나라 등 식품 부당광고 138건 접속차단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주요 중고거래 플랫폼의 식품 등 부당광고를 대거 적발했다.식약처는 중고나라·번개장터·헬로마켓·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 4개사의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광고·판매 게시글 284건을 대상으로 부당광고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38건을 적발해 접속차단 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온라인상 개인 간 거래 활성화로 중고거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부당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09-29 11:57 “중고나라·번개장터 등 의료기기 중고거래 하지 마세요”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중고나라와 번개장터 등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의 의료기기 판매·광고 사이트가 대거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판매업 신고 없이 온라인에서 중고 의료기기 또는 의료기기를 판매한다고 광고하는 등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광고 사이트 442건을 적발해 접속차단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내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4곳에서 자주 거래되는 의료기기 4종 판매·광고 게시글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진행했다.제품별로는 창상피복재 254건, 의료용흡인기 142건, 모유착유기 39건, 콘택트렌즈 7건이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08-13 14:33 중고나라 휴대폰도 알뜰폰 요금제 쓴다…전파사용료 감면 2년 연장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알뜰폰 홍보관인 알뜰폰 스퀘어를 개소하고 중고나라와 알뜰폰 연계 판매를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확대한다.27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 8월 이동통신시장의 경쟁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한 ‘알뜰폰 활성화 대책’ 후속조치다. 이번 후속조치에는 전파사용료 감면 2년 연장도 포함하고 있다.우선 서울 서대문역 인근에 국민들이 직접 방문, 알뜰폰과 다양한 단말기를 체험할 수 있는 알뜰폰 전용홍보관인 알뜰폰 스퀘어를 구축해 이날 개소했다.알뜰폰 경제 | 엄성은 기자 | 2020-10-27 14: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