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재원 “가짜 유공자 김원웅 형사고발…10억 보상금 회수할것”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광복회장 김원웅의 “소련군은 해방군이었고, 미군은 점령군이었다”는 발언과 관련해 야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은 1일 “김 회장이 자신의 어머니인 전월선 씨가 독립유공자 ‘전월순’과 동일인이라 주장하며 독립유공자 지휘를 획득했다“며 “김 회장의 그간 주장이 모두 가짜이고 허위라는 걸 밝히겠다.”고 말했다.또한 ”김 회장을 형사 고발하고 10억여 원의 유족 보상금을 회수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최고위원은 ”이 분(김원웅)의 해악은 이루 말도 못할 정도로 크다. 가짜유공자임에도 독립유공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21-07-01 11:53 “김원웅, 자기 ‘정치놀음’에 빠졌다” vs “상벌위 참석하라” 광복회관 앞 아수라장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23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순수한 독립정신을 왜곡하고 오로지 분열만을 획책했으며 정치적 중립 원칙을 위반한 광복회 김원웅 회장은 사직하라”고 요구하는 집회가 ‘광복회 개혁모임’ 주최로 개최됐다.광복회 회원이자 독립운동가 당헌 김붕준 선생의 손자인 김임용 씨는 “저희 집안은 7분이 독립운동을 하셨다. 그런 피를 이어받아 그런지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거 잘 못 참는다”며 김원웅 회장 ‘멱살잡이 사건’을 언급하더니, 김원웅 회장을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창립된 광복회에 들어앉은 썩어빠진 암 덩어리”라고 사회 | 정유진 기자 | 2021-04-23 16:05 국가보훈처, 3·1독립운동희생선열 추념식 개최 [에브리뉴스=기자] 29일,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에 따르면 3.1독립만세운동 97주년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3·1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희생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3·1독립운동 희생선열 추모식을 만세운동의 진원지인 탑골공원 독립선언기념비 앞에서 광복회(회장 박유철) 주관으로 열린다.추념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관련 단체장 및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회장의 제문봉독, 헌화 및 분향, 독립선언서 낭독, 국가보훈처장의 추념사에 이어 헌시낭송, 선열추념가, 조총 및 묵념,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에브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제보 : 편집국(02-786-6666),everynews@everyn 사회 | 김종원 기자 | 2016-02-29 14:58 [경술국치 104주년] 전국 곳곳에서 ‘찬 죽 오찬’ 등 추념행사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29일 경술국치 104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를 기리는 추념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경술국치(庚戌國恥)는 경술년에 일어난 국가의 치욕, 즉 ‘한국병합에 관한 조약’에 의해 대한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역사적 사건을 말한다.광복회 경기도지부는 이날 오전 12시를 시작으로 서울 세종로공원 광장에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회원 100여 명이 함께하는 경술국치 추념 행사와 일본의 아베정권 규탄 대회를 개최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개식선언과 국민의례에 이어 경술국치 연혁 및 경과보고, 광복회장의 인사말, 국가보훈처장과 전몰군경유족회장의 추념사 순으로 진행된다.경기도지부는 추념 행사에 앞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제에 나라를 빼앗겼던 경술국치 104주년을 기하여 아 기자수첩 | 연미란 기자 | 2014-08-29 15:38 해공 신익희선생 56주기 추모식 열려 [김정환 기자] 국가보훈처는 4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직을 역임하고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해공 신익회 선생 56주기 추모식'이 5일 오전 수유리 묘전에서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정양성 국가보훈처 차장, 김유길 광복회 부회장, 목요상 대한민국헌정회장, 유지수 국민대총장,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남덕우 회장의 개식사와 신상식 이사의 약력보고 그리고 국가보훈처 차장, 광복회장, 대한민국헌정회장, 국민대 총장의 추모사에 이어 환화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국정News | 김정환 기자 | 2012-05-04 11:39 박희태 의장, 재야구국원로회의 의장단 면담 [박봉민 기자] 3일 박희태 국회의장은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한 재야구국원로회의 의장단과 면담을 갖고 여․야 지도부에게 원로들의 방문 취지를 잘 알리고 그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들이 불민해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답답한 마음으로 국회의 모습이 이래서 되겠느냐는 충정에서 오신 것으로 생각하고 오늘 좋은 충고말씀을 달게 받겠다”고 말한 것으로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또한 재야구국원로회의 의장인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은 “한․미 FTA는 한미방위조약에 버금가는 국가 중요과제로서 즉각적인 비준이 대한민국 국회가 수행하여야 할 초미의 과제”라고 전제하고 “그럼에도 일부 정치권이 의도적으로 국정News | 박봉민 기자 | 2011-11-03 23: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