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원순 성추행 2차 가해’ 도서 버젓이 대출해주는 서울시 도서관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5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하는 취지의 도서, ‘비극의 탄생’이 출간 2주일여 만에 서울시청을 비롯한 서울시 공공도서관 곳곳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김상훈 의원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울 내 공공도서관 중 서울시청 서울도서관, 서울시교육청 종로, 동작, 양천도서관, 마포 및 영등포 학습관, 강북문화정보도서관(강북구), 은평공공도서관(은평구), 강동해공도서관(강동구), 서초구립양재도서관(서초구), 한 국정News | 정유진 기자 | 2021-04-05 13:45 서울시의 거짓 해명,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조목조목 반박하다 [에브리뉴스=정유진 기자]19일 오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이하 한여넷)가 공식 사이트, SNS 등을 통해 “박원순 업무폰을 빼돌린 서울시는 거짓 해명으로 범죄 은폐 시도 말라”며 ‘서울시의 박원순 업무폰 명의이전 해명에 대한 반박 입장문’을 내놓았다. 지난 15일 한여넷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공용 폰의 명의변경 및 인계 사태’로 인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사태를 “서울시의 조직적 증거 인멸 행위”로 규정하며 “서울시는 박원순 폰을 회수해 검찰에 제출하라”며 규탄한 바 있다.이번 반박 입장문은 “업무 폰을 개인에게 돌려주는 사회 | 정유진 기자 | 2021-01-19 17:25 [포토] 정세균.박능후 고발 기자회견 연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에브리뉴스=김승민 기자]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등의 대면예배 일괄금지 조치에 대해 고발한다”고 밝혔다.강연재 변호사는 “대통령이 국민의 종교·집회의 자유도 보장될 수 없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하고 법무부 장관은 죄의 유무를 수사하기 전에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리라며 대국민 겁박을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회 | 김승민 기자 | 2020-08-26 17:23 사랑제일교회 "우린 방역 잘 지켰다…코로나 주범은 정부" [에브리뉴스=김승민 기자] 사랑제일교회 측이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교회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후 교회를 폐쇄하는 등 방역을 잘 지켰다”고 주장했다.사랑제일교회 신도로 구성된 8·15집회 참가국민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300명에 달하는 사망자를 만들어 낸 주범은 정부"라며 이같이 말했다.비대위는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는 현재 정부의 방역지침을 잘 이행하고 있다"며 "확진자가 나오자마자 교회를 폐쇄했다. 그리고 전교인에게 8·15집회에 참석 사회 | 김승민 기자 | 2020-08-21 15:32 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인근서 숨진 채 발견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0시 1분께 서울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오후 5시 17분께 박 시장의 딸이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씀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며 112신고센터로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곧바로 수색에 들어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경찰 635명, 소방 138명 등 총 773명의 인력을 투입해 박 시장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끊긴 서울 성북구 길상사 인근을 수색했다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0-07-10 10:36 서울시, ‘전유성과 함께하는 한강투어’ 추진 [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서울시가 한강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계획한 ‘멘토와 함께하는 한강스토리텔링 투어’ 네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매력명소 5대 대표지역 스토리텔링 개발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멘토와 한강을 산책하고 이야기를 듣는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9월7일 잠실 한강공원에서는 희극인 전유성 멘토와 함께하는 4번째 투어가 진행된다. 멘토 전유성 씨는 ‘夜한 강의 夜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강의 밤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투어코스는 잠실마루쉼터, 성내역 나들목, 생태공원 데크 무대를 거치는 1시간 코스로 참가자들은 전유성 씨와 함께 이 코스를 걸으며 한강의 데이트 풍속도와 한강의 밤과 얽힌 기묘한 사랑이야기 기자수첩 | 문세영 기자 | 2013-08-26 09: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