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령회사 설립하고 허위 서류 제출하고~…줄줄 새는 실업급여 [에브리뉴스=김종열 기자]# 대구에 있는 A사업장 등 8개 회사와 관련, 브로커가 유령회사 설립 후 지인 등 52명을 허위 피보험자로 취득·상실시켜 실업급여를 받게 한 후 나눠 갖는 방식으로 실업급여 가로채 적발됐다. 실업급여 부정수급자는 브로커 5명을 포함해 57명, 부정수급액은 4억2500만원이다.# 서울에 있는 B사업장 등 25개 회사는 사업주가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대상 근로자에 대해 휴업 등 고용유지 조치를 사전 신고한 계획서대로 이행하지 않았음에도 이행한 것처럼 서류를 허위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고용유지지원금 가로챘다. 고용 사회 | 김종열 기자 | 2022-12-14 17:57 “군 복무 중 어깨 부상 후 재발성 탈구, 상이등급 부여해야”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군 복무 중 어깨 부상으로 재발성 탈구가 확인되면 상이등급을 부여해야 한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상이등급 기준에 해당하는 객관적인 의료기록(진단서·영상자료)이 있는데도 등급 미달로 결정한 보훈지청장의 처분을 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제대군인 A씨는 의무복무 기간 중 다친 우측 어깨 때문에 봉합수술을 받고 전역했다. 이후 견관절 통증과 근육이 뻣뻣하게 굳는 강직에 시달렸고 어깨가 빠지는 탈구가 빈번히 일어났다. A씨는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해 재해부상군경으로 인정받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2-01-12 11:12 김민기 의원, ‘조종 못하게 된 조종장학생 전역 기회 부여’ 위한 법안 대표발의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을)은 조종 특기에서 제외돼 다른 특기로 재분류된 채 복무 중인 ‘조종장학생’에게 전역의 기회를 부여하는 ‘군인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공군은 조종사 양성을 목표로 대학 재학생 중 우수자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 후 비행교육과정을 거쳐 조종자원으로 양성하는 ‘조종장학생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조종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남은 재학기간 동안 예산 범위 내에서 등록금(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 1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거쳐 공군 소위로 임관한다. 임 국정News | 강준영 기자 | 2020-11-25 17:26 권칠승 의원,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 위한 ‘지역의사법’ 대표발의 [에브리뉴스=강준영 기자]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의료 서비스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료분야의 인력 확충을 위한 ‘지역의사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2019년 기준 우리나라 ‘활동의사 수’는 인구 1천 명당 2.4명(한의사 포함)으로, OECD 평균 3.4명(‘17년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으로, ’지역별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는 평균 2명, 서울·대전·광주·부산·대구·전북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는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등 인구 대비 의사 수의 부족과 불균형이 심각한 상태이다.이번 권칠승 의원이 국정News | 강준영 기자 | 2020-07-31 18:00 이소연 우주인 ‘먹튀’ 논란…항우연 “우주인으로 남을 의무 없어” [에브리뉴스=장민제 기자]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 타이틀을 보유한 이소연 박사가 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을 퇴사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후 비난여론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260억 원을 투자한 프로젝트라는 측면에서 이 박사의 퇴사는 ‘먹튀’ 논란까지 야기하고 있다.논란의 발단은 지난 26일 이 박사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계획이든 가족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며 사실상 퇴사를 언급한 후 시작됐다. 이후 언론과 SNS 등에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이 박사가 여론 재판대에 섰다.SNS상에선 “260억을 들여 우주여행 시켜준 꼴”, “같은 여자로서 부끄럽다”는 등 이 박사에 대한 원색적 비난이 들끓은 반면, 일각에선 당초 우주인 배출사업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과 함께 의무를 다한 이 박사에게 기자수첩 | 장민제 기자 | 2014-06-27 19:46 군필자 정년연장, 현직-취업준비생 '희비'...실업난 부추기는 역풍? [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국가공무원 및 기업에 근무하는 군필자의 정년을 최대 3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참전명예수당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포함한 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보훈처는 이날 단기·의무복무 전역자 지원 대책으로 군 복무기간을 공무수행 경력으로 인정, 정년을 최대 3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해당 방안은 국가공무원과 공·사기업에 근무하는 군필자를 대상으로 하며 복무기간을 경력 평가에 반영해 호봉내지 임금 결정 시 근무경력에 포함한다는 내용이다. 보훈처는 이 조항을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군인들의 국민연금 가입기간도 현행 6개월에서 군 복무 전체 사회 | 문세영 기자 | 2013-04-02 09: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