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용익 부천시장 당선…부천시 소각장 광역화 추이 주목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6.1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후보가 부천시장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부천시 소각장의 광역화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현 장덕천 시장은 소각장 광역화를 찬성하는 편이었으나, 조용익 당선자는 반대 의견을 피력한 바 있기 때문이다.부천 자원순환센터(소각장) 광역화는 부천시 최대 이슈 중 하나다. 부천시의 자원순환센터는 노후화로 인해 보수가 불가피한데, 부천시가 단독 조성할 경우 총 5616억원(시비 2153억원)이 소요된다.이런 가운데 인천 부평구와 계양구, 서울 강서구가 부천 자원순환센터를 함께 이용하 사회 | 안정훈 기자 | 2022-06-02 15:57 지자체 폐기물 소각·매립 줄이면 국고지원 더 받는다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환경부는 지자체(17개 시도)에 일률적으로 70%를 내주던 폐기물처분부담금 징수교부금을 지자체별 폐기물 매립·소각 감소 실적에 따라 차등 교부하도록 개정한 ‘자원순환기본법’ 시행규칙을 오는 3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폐기물처분부담금은 폐기물의 발생을 생산 단계에서부터 억제하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도입됐다. 폐기물 종류별로 매립하면 1kg당 10~30원, 소각하면 kg당 10원을 부과한다.그동안 환경부는 국고(환경개선특별회계)로 징수된 폐기물처분부담금의 70%를 지자체가 폐기물·순환자원 관련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2-02-28 08:58 국민 98%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심각"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 우리 국민 중 대다수가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16~30일 정책참여플랫폼 ‘국민생각함’ 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총 7207명을 대상으로 ‘탈(脫)플라스틱 방안’에 대해 벌인 국민의견 수렴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인식한 응답자는 7046명이었다. 이는 조사 대상의 97.8%에 해당하는 수치다.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재활용 정책을 해야 한다는 쪽은 41.1%,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1-08-11 12:16 경기도, 민선 6기 대비 발전과제 토론회 개최 [에브리뉴스=강영철 기자] 경기개발연구원은 2월 24일 오후 3시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민선 6기를 준비하는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민선 6기를 앞둔 시점에서 각 후보자들과 정당에서 경기도 발전을 위한 정책공약을 할 수 있는 과제를 제안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자리이다.이상대 미래비전연구실장은 경기도민 5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 ‘경기도민이 바라보는 도정과제와 민선 6기 도정의 핵심과제’를 발표한다. 도민들의 의견은 10~20대와 40대가 교통분야, 30대 주택부동산, 50대 일자리, 60대 의료보건복지 문제를 가장 중시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소망하는 경기도 사회상은 10~20대가 ‘생활이 편리한 경기도’, 30⋅40⋅60대는 ‘복지 사회 | 강영철 기자 | 2014-02-23 11:04 ‘행복주택’은 불통주택? 보이콧 나선 목동 목동지구 공람 장소 놓고 시끌...유수지 가까이 vs 행복주택 모델 경찰이 출동했다. 행복주택 공람이 시작된 지난 5일 오전 11시. 목동지구 주민공람 현장인 양천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일대 소란이 벌어졌다. 공람 장소를 행복주택 예정지인 목동 인근으로 옮겨야 한다는 유수지 인근 주민과 이미 자리를 잡은 LH공사 직원간의 서로 언성을 높이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소란이 더해지자 결국 양천아파트 주민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했다. “남의 동네에서 왜 다른 동네 문제로 시끄럽게 하느냐”는 게 거주민의 입장이었다. 5일 오전 LH공사는 예정대로 양천아파트에서 행복주택 목동지구 주민 공람을 열었다. 공람은 19일까지 2주간 주민들에게 사업계획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자수첩 | 우종한 기자 | 2013-06-07 10:25 ‘반값 임대’ 행복주택 시범지구 7곳 발표 [에브리뉴스= 우종한 기자] 수도권 도심 7곳에 행복주택 1만호가 들어선다.국토교통부는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 시범지구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오류동역, 가좌역, 경춘선 폐선부지, 고잔역, 목동유수지, 잠실유수지, 탄천 유수지 등 7개 시범지구를 선정하고 행복주택 1만50가구를 소형 공공 임대주택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박근혜 정부의 핵심 주택사업 공약인 행복주택 프로젝트는 도시외곽으로 밀려난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보완하기 위한 서민주거방안으로, 5년간 20만호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진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SH공사가 맡는다.국토부는 접근성이 양호하고, 학교, 상업시설과 같은 주거 편의시설이 충분한 지역을 중심으로, 특정지역에 치우치지 않게 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획 부 경제 | 우종한 기자 | 2013-05-20 18: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