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저출산 문제 320조 썼는데…“인구정책 포커스 맞춘 정책은 별로 없어”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올해 1분기 출산율이 0.81명에 그치면서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는 0.7명 이하로도 떨어질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17년간 320조원의 세금을 투자해도 하락세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산 사용처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건강사회본부(이사장 이수구)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저출산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한 ‘MZ세대 관점으로 본 진단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했다.토론회를 주최한 김영선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3-05-25 14:29 국힘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나선 당권주자들…“尹정부 성공 위하여”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11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당권주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여”라고 외쳤지만 자신이 당대표가 되어야 하는 이유로 건배사를 마무리 했다.당권주자로 꼽히는 후보군 중 이날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것은 (가나다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다. 당권주자로 분류되지만 아직 출마선언은 하지 않은 상태인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김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3-01-11 15:33 유승민 “대구시장 할 일 없나” vs 홍준표 “당원·국민 이간질 못된 버릇”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유승민 전 국회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정면충돌했다. 유 전 의원이 홍 시장의 대구시정을 질타했으며, 홍 시장은 곧장 SNS에 글을 올려 반격했다.유승민 “洪, 필요하면 남 비난하고 SNS 글이나 쓰고, 대구시정 고민 안하는지 모르겠다”포문을 연 것은 유 전 의원이다. 그는 11일 오전 대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홍 시장을 비판했다. 특히 그는 홍 시장이 최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겨냥해 ‘좌파 포퓰리즘’이라고 한 데 대해 “대구시장이 할 일이 없느냐”고 비판했 국정News | 안정훈 기자 | 2023-01-11 10:27 김무성, 청년일자리 창출 위한 노동개혁 필요성 강조 [에브리뉴스=김정환기자] 새누리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회의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이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중에 가장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가 초저출산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합계 출산율이 1.08까지 내려갔다가 정부에서 10여년 동안 무려 80조원의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현재 1.21이다. 일본은 1.28이 최하였는데 아직 그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김 대표는 또 "초저출산은 국가의 존망이 걸려있고 가장 우선되어야 할 정책"이라며 "지금 추세로 가면 저출산 문제와 인구문제는 난치병이 되고 대한민국이 지속가능성을 위협받게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대표는 "젊은 세대들 결혼과 출산을 주저 국정News | 김정환기자 | 2016-01-29 13:23 문정림 "새정치 이용득, 대통령을 모욕하고 모독했다" [에브리뉴스=김영찬기자] 새누리당 문정림 원내대변인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은 지난 금요일, 자당의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망언을 쏟아냈다"며 "저출산대책에 대해 비판을 하고자 작정을 한 것인데 저출산대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저출산대책을 위해 밤낮으로 고뇌하고 일하고 있는 대통령을 모욕하고 모독했다"고 일갈했다.문 원내대변인은 또 "여성대통령을 모욕한 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여성을, 대한민국 국민을 모욕하고 모독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통합과 혁신을 외쳤지만 분열과 구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 분열은 되었고 혁신한다고 외쳤지만 구태의 모습만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어 문 원내대변인은 "지금 이용득 최고위원의 발언이 국정News | 김영찬 기자 | 2015-12-15 12:36 육아휴직 대비 ‘공무원 대체인력’ 선발 [에브리뉴스=연미란 기자]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의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서 공무원 대체인력을 선발한다.1일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은 공무원의 휴직·휴가 시 원활한 업무대행 및 대체인력 활용 활성화를 위해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할 대체인력 261명을 일괄 선발한다고 밝혔다.공무원 육아휴직자 수 증가에 따른 조치다. 실제 공무원 육아휴직자수는 2010년 9천806명에서 2011년 1만2천203명, 2012년 1만4천605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했다.선발예정인원은 총 35개 기관 261명으로 기관별로는 26개 중앙행정기관 95명, 9개 시·도·군·구 166명이다. 직급별로는 정해진 기간만 근무하는 ‘한시임기제공무원’ 7호는 23명, 8호 38명, 9호 200명 등이다. 한시 경제 | 연미란 기자 | 2014-04-01 17: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