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내달부터 '초미세먼지(PM-2.5) 경보제' 실시 [에브리뉴스=이선기 기자] 서울시가 '07년부터 시행해온 미세먼지 위주의 대기질 정책이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둠에 따라 정책 중심을 초미세먼지로 전환, 현재 뉴욕, 런던, 파리 등 선진도시보다 1.5~2배 높은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10년내에 해외 선진도시 수준인 15㎍/㎥대로 낮추어 나간다.핵심적으로 오는 10월부터 서울에서 '초미세먼지(PM-2.5) 경보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된다.우선 10월부터 시행하는 '초미세먼지 경보제'의 경우 서울시내 25개 측정소에서 측정되는 초미세먼지 시간평균 농도를 1,029개 전광판,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및 모바일서울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일정기준 이상을 넘을 경우 주의보 또는 경보를 발령하면서 시민행동요령을 함께 알린다.또, 초미 사회 | 이선기 기자 | 2013-09-29 14:38 서울시, 안 보이는 '이산화질소'도 환경기준 이하로 저감 [박준표 기자] 서울시가 다년간의 노력으로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인 미세먼지를 국내 환경기준치보다 낮게 감소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또 하나의 비중있는 대기오염 물질로 꼽히는 이산화질소(NO2) 줄이기에 집중적으로 나선다.미세먼지의 경우 경유자동차 저공해화, 비산먼지 대책 등을 통해 '07년 61㎍/㎥에서 5년 새 47㎍/㎥('11년)로 23% 낮춰 국내 환경기준치(50㎍/㎥)보다 낮은 수치까지 줄인 바 있다.이산화질소는 자동차 및 보일러 등의 연료연소, 폐기물 소각 등 모든 화석연료 연소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해 배출되는데, 미세먼지가 눈에 보이는데 반해 이산화질소는 눈에는 보이지 않아 관리가 쉽지 않다.특히 물에 녹으면 산(acid)이 되고 산성비를 내리게 할 정도로 인체에 유해하다. 공기 중에 국정News | 박준표 기자 | 2012-06-14 15:13 기상청, 국내 최초 기상전용 항공기 도입 [김덕녕 기자]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다목적 기상항공기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기상청은 기상항공기는 여름철 한반도에 접근하는 태풍 전면부와 주변의 신속한 기상정보 획득이나 서·남해상에서 급격하게 발달하는 집중호우 탐지를 통한 위험기상 메커니즘 연구, 봄철 황사, 대기오염 관측, 탄소추적, 가을철 레이더관측 편차와 위성관측 검.보정 연구 및 겨울철 대설관측과 기상조절 등에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또한 기상청은 다목적 기상항공기는 20인승 이상 규모의 기종으로 대기연직관측 장비, 대기질 관측장비, 황사 및 에어로솔 관측장비, 구름 물리 관측 및 기상조절용 장비와 탄소추적 장비 탑재 등을 위해 2015년까지 약 192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며,기상항공기 도입 사업은 올해 사회 | 김덕녕 기자 | 2012-03-12 17:1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