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박효길 기자] 삼성전자가 더 앏아??메탈유니바디 스마트폰 ‘갤럭시 A7’을 공개했다. 6.3mm라는 얇은 두께와 문서 보안 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12일 ‘매끈한 사회적 경험의 갤럭시 A7’이라는 제목으로 새폰을 공개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T 모바일 부문 CEO는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뛰어난 금속디자인과 높은 성능을 결합한 갤럭시 A7은 뛰어난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A7은 그립을 높이기 위해 더욱 얇아진 메탈유니바디를 채택한 것이 큰 특징이다. 6.3mm라는 얇아진 두께는 손에 쥐기 쉽게 한다.
갤럭시 A7은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분리된 '두 개의 멀티 코어'의 프로세서가 장착됐다. LTE 버전은 1.8GHz 쿼드 코어+1.3GHz의 쿼드 코어, LTE/3G 듀얼심 버전은 1.5Hz 쿼드 코어+1.0GHz 쿼드 코어로 구성돼 있다. 화면은 5.5인치 HD S아몰레드, 16GB의 저장장치를 가지고 램은 2GB이다. 2600mAh 용량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전면에 5MP, 후면 13MP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울트라 와이드 샷'과 '자동 셀프 카메라 모드'를 제공해 음성명령과 손짓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한다.
이 기기는 또한 모든 소셜 네트워크에 빠르고 쉽게 사진 및 비디오 업로드를 위한 주변 환경 소음뿐만 아니라 LTE 카테고리 4 지원을 줄이기 위해 '항상 명확한 음성 자동 제어'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갤럭시 A7은 중요한 파일 및 문서에 추가 보안 레이어를 추가 전용 모드를 제공한다. A7은 멀티 스크린 앱 기능 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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