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0 국비확보 총력전”
이철우 경북도지사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0 국비확보 총력전”
  • 김찬희 기자
  • 승인 2019.10.18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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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국회 “자유한국당-경상북도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

[에브리뉴스=김찬희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2020 국비확보를 위한 자유한국당-경상북도 예산정책간담회를 경상북도는 10. 16() 오전 730분에 국회에서개최하고 2020년 국비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정책간담회에서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정책간담회에서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북도 서울본부 제공

이번 간담회는 국회 일정상 1021일에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면 22일에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예정되어 있어, 사실상 다음주부터 국회는 예산 정국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되기 때문에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알려지고 있다.

올 한해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를 중심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고, 특히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스마트산단 지정 등 각종 정부 공모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는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특별한 공조를 이루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55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예산 확보 필요성을 보고하였다. 경북도가 국비건의 사업 중 가장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은 도민들의 교통권의 핵심인 SOC 분야였다.

주요 건의내용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영일만 대교)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중부내륙단선전철(이천~문경) 동해중부선 철도부설(포항~삼척)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남북7) 포항 영일만항 건설 울릉공항건설 구미 산단철도(사곡~구미산단) 29개 사업이다.

자유한국당-경상북도 예산정책간담회
자유한국당-경상북도 예산정책간담회 사진=경상북도 서울본부 제공

이 밖에도 관광·문화 기반조성 분야에서는 도청 이전터 청사 및 부지 매각 국립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 사업 등을 건의하였고, 농림·수산 분야는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을, 복지·안전·환경 분야에서는 의료원 분만산부인과 운영 및 건강증진센터 설치 국민 지진안전체험관 건립 유해폐기물 처리 및 대집행 사업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건의도 이어졌다. ‘상생혁신 철강생태계 조성사업과 영주 첨단베어링 제조기술개발 및 상용화사업에 대한 예타 통과는 물론,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정 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아울러, 포항 지진에 대한 국가 차원의 피해구제와 법적근거 마련을 위해 포항 지진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여·야간 협조를 당부했다.

각 분야별 주요핵심사업 보고가 끝난 후 지역 국회의원들은 상임위별로 국비 증액을 위한 세부전략을 논의하는가 하면, 김재원 예결위원장을중심으로 한 예결위 차원의 대응방안도 논의하는 등 시종일관 열띤 토론도 있었다.

이철우 지사는 국회 심의기간동안 국회와 공직자가 힘을 모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주요 사업들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나경원 원내대표도 함께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국회의원 중 최교일 도당위원장, 김재원 예결위원장, 강석호 의원, 김광림 의원, 박명재 의원, 장석춘 의원, 김석기 의원, 백승주 의원, 김정재 의원, 송언석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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