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시설 방문자 181명, 단순 방문자는 110명
[에브리뉴스=엄성은 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에 의하면 5월15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3명이 증가한 총 6,868명으로 밝혀졌다.
확진환자는 7세 여아 1명, 40대대와 70대의 여성 2명으로서 확진자와 접촉자로,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총 사망자는 175명이다.
해외 입구자는 전날 대비 87명이 증가한 총5,478명이며, 이중 5,420명이 진단검사를 실시해, 5,326명이 음성, 3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63명이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며, 58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이태원 방문 검사자는 291명이며,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281명, 10명이 검사를 대기중이며, 이 중 유흥시설 방문자는 181명, 단순 방문자는 110명 이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15일 0시 현재 기준 발표에 의하면,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는 11,018명이며, 신규 격리해제자는 59명으로 총 9,821명(89.1%)이 격리 해제되었으며, 현재 격리 상태인 확진자는 937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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