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은 2024년 도민체전,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 준비를 위한 구미시의 체육시설 보강을 위한 국비지원금 51 억 6 천만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금번 국비예산 확보로 시민운동장 , 박정희체육관 ,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총사업비 152 억원이 투입 되는 개보수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김 의원이 밝히고 있는 확보 예산 세부 내역으로는 시민운동장 개 · 보수 국비 21 억원, 박정희체육관 개 · 보수 국비 15억 6천만원,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개보수 국비 15억원 이다.
초선인 구자근 의원은 김기현 당대표 비서실장을 겸직하고 있으며, 2023년 중요 의정활동으로 구미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등과 함께 2023년 약 2,344억 규모의 국비를 유치한데 이어 금번 체육예산 51.6억을 확보한 것이다.
구자근 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와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국책사업 및 대기업 구미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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