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들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시동 [에브리뉴스=안정훈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부모의 손길이 가장 많이 가는 시기인 0세부터 9세까지의 아이들을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계속 업그레이드시켜서 양육자 부담을 덜어주고 양육자 스스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이라고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서울시가 이날 발표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부모(양육자)의 행복에 초점을 맞춘 서울시 최초 종합계획으로, 자녀가 연령 및 상황별로 겪게 되는 상황에 부모가 대응이 어려울 때 솔루션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를 사회 | 안정훈 기자 | 2022-08-18 10:52 국제결혼 성 상품화 광고 집중단속…결혼이주여성 인권보호 안전망 강화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결혼이주여성의 인권보호가 강화된다.여성가족부는 112다국어 신고앱을 개발해 결혼이주여성이 모국어(13개 언어)로 신고‧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정폭력으로 이혼 후 국적 취득 시 혼인파탄에 책임이 없음을 입증해야 하는 의무를 감경하는 종합심사 제도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여가부가 이날 발표한 ‘결혼이주여성 인권보호 내실화 방안’은 인권 침해적 국제결혼 관행을 사전에 근절하고 가정폭력에 신속히 대응해 결혼이주여성이 고립되지 않도록 하고자 마련됐다.우선 특정강력범죄 경력이 있는 내국인은 외국인 배우자 초청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9-11-22 17:30 고용 및 복지 서비스, 한곳서 해결 [에브리뉴스=강영철 기자] 얼마 전 실직한 A씨(38세·여),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편이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해 당장 취업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남편 간병과 자녀(5세, 초3) 양육 등으로 구직에만 몰입하기 힘든 막막한 상황에 처해 있다.이전 같으면 고용센터, 주민센터, 희망케어센터를 각각 방문해 상담을 받고 정보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남양주 고욕-복지종합센터’가 생긴 이후로는 한자리에서 모든 걸 끝낼 수 있다.A씨는 고용-복지 종합센터를 방문해 초기상담을 받은 결과, 남편과 자녀도 돌봐야 하는 가정여건상 적극적인 구직활동에 제약이 따르는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이러한 진단을 바탕으로 ‘복지지원팀’에서 복지서비스 종합 상담을 받은 후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로 연계돼 남편 간병서비스와 경제 | 강영철 기자 | 2014-01-07 16:50 손주 돌보미 수당 확대, 맞벌이 부부 '희색' vs 눈먼 돈 되나 [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손자·손녀를 돌보는 친할머니나 외할머니가 아기를 돌본 대가를 지원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18일 여성가족부가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에게 월 40만원을 지급하는 ‘손주 돌보기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부터 서울시 서초구가 ‘손주 돌보미 사업’을 실시 중에 있으며 현재 110명의 할머니가 이 혜택을 받고 있다.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자녀를 둘 이상 둔 맞벌이 가구 중 12개월 이하 아이가 있는 경우다. 이때 친할머니나 외할머니의 나이가 70세 이하이면 아이돌보미 교육 40시간 이수를 통해 월 40만원의 수당을 지급받는다.단 손주 돌보미 수당을 받게 되면 현재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0세아 양육수당(월 20만원)과 보육 사회 | 문세영 기자 | 2013-03-19 16:59 환경미화원 등 공공부문 일자리 나이 제한 폐지 [에브리뉴스=조승은 기자] 정부가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에서 고령자의 취업을 가로막는 나이 제한을 폐지하거나 완화하기로 했다.이는 714만명(전체 인구의 14%)에 달하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대량 은퇴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정부는 19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돌봄·농어촌·지원·자원봉사·환경보호·취약계층 지원 등 28개 정부사업 약 6만5000개 일자리에 대해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할 수 있게 된다.현재 산림청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고용 상한 연령을 만 55세로 제한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아이돌보미(65세) 해외봉사단(62세) ▲초중고 전문상담사(65세) ▲해외봉사단(62세)▲국립공원지킴이 사회 | 조승은 기자 | 2012-10-28 18:35 서울시, 육아지원정책 수립 위한 공개 토론회 개최 [박준표 기자] 최근 0~2세 무상보육 실시 이후 어린이집 보육수요 급증으로 야기되는 여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 육아지원정책 수립을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6월 14일(목)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서소문별관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육아지원 정책방안(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고 정책전문가와 현장전문가, 영유아 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는 서울시 육아지원정책 방안(안)을 검토하고 여론수렴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육아지원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토론회는 「시간제보육 및 가정 내 양육 정책지원 방안」, 「기관보육 및 가정 내 양육 통합지원 방안」에 대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연구진의 발표를 중심으로 전문패널(6명)의 토론, 다양한 시민그룹의 질의응 국정News | 박준표 기자 | 2012-06-13 16: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