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평균 6.8년 '전년보다 더 길어지고 어려워져'
내집마련 평균 6.8년 '전년보다 더 길어지고 어려워져'
  • 이문경 기자
  • 승인 2019.03.25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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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이문경 기자] 지난 22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8 한국의 사회지표에 의하면 2017년 기준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가구주가 된 이후 주택을 마련하는데 평균 소요된 연수는 6.8년으로 전년의 6.7년에 비해 0.1년 늘어났다.

주택마련 소요연수@통계청
주택마련 소요연수@통계청

2018년 전국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은 1.09%17년 상승률(1.48%) 및 최근 5년 평균 상승률(1.54%)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택유형별로 단독주택 매매가격이 전년보다 3.70% 상승했으며, 연립주택, 아파트 매매가격도 각각 0.62%, 0.12%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전국 전세가격 상승률은 1.77%17년 상승률(0.63%) 및 최근 5년 평균 상승률(2.98%)에 비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택유형별로 아파트 2.84%, 연립주택 0.44%, 단독주택 0.02% 순으로 하락하여, 모든 유형에서 전세가격이 전년 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지수 변동률@통계청
주택 가격지수 변동률@통계청

2017년 점유형태별로 가구분포를 살펴보면, 자가형태가 57.7%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월세 23.3%, 전세 15.2% 순이었다. 2000년 이후 자가 비중(54.2%57.7%)과 월세 비중(14.8%23.3%)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전세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28.2%15.2%) 2012년부터는 월세의 비중이 전세보다 높아졌다.

점유형태별 가구분표@통계청
점유형태별 가구분표@통계청

2017년 주거환경 만족도는 86.2%로 전년보다 2.3%p 증가하였으며, 주거유형별 만족도는 아파트가 92.1%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비거주용 건물 내 주택(82.6%), 다세대주택(82.0%) 순으로 나타났다. 불만족 정도는 주택이외 오피스텔이 21.7%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는 단독주택(19.4%), 연립주택(18.2%)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유형별 주거환경 만족도@통계청
주거유형별 주거환경 만족도@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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