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정부와 국회, 전문가와 지식인,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문희상 국회의장, “정부와 국회, 전문가와 지식인,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 김종원 기자
  • 승인 2019.07.11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문희상 국회의장은 11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만들기 학술회의 - -충돌과 한국의 선택' 에 참석해 백범 김구 선생께서 집안이 불화하면 망하듯, 나라 안이 갈려서 싸우면 망한다. 동포간의 증오와 투쟁은 망할 징조라고 일갈하신 뜻을 깊이 새겨야한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만들기 학술회의 - 美-中 충돌과 한국의 선택' 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 ©뉴스1
‘한반도 평화만들기 학술회의 - 美-中 충돌과 한국의 선택' 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는 문희상 국회의장. ©뉴스1

문 의장은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100년 전과는 달리 우리의 국력도 강해졌으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이다.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어려움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면서 긍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진보와 보수, 여와 야가 힘을 합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최근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은 무역전쟁, 기술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대결국면으로 흐르고 있다. ·간 충돌의 본질은 세계 경제 패권 장악을 위한 G2 국가의 예고된 힘겨루기라면서 이러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글로벌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특히 대미·대중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제에 가해질 압박도 지대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 미국과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미국은 북한과 대화 당사자이며, 중국은 북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국가이다. 한반도 문제이기에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당연히 직접 당사자일 수밖에 없다·중 역학관계의 변화는 물론, 일본과 러시아 등 국제사회 전반의 움직임을 살피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잘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이어 정치적, 경제적으로 미국과 중국 어느 한쪽만을 선택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위에서 중국과의 우호협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올해 우리는 3.1 독립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했다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며 지난 역사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100년 전 우리는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지금 현재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강대국들의 국제관계 속에서 평화와 경제를 지켜내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밝혔다.

끝으로 문 의장은 이러한 격변의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어떤 길을 선택해야하는지 정부와 국회, 전문가와 지식인,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면서 대한민국의 현명한 선택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단법인 한반도 평화 만들기가 주최한 학술회의에는 신영수 한반도 평화만들기 사무총장,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홍석현 이사장, 권만학 한반도포럼 운영위원장, 신각수 세토포럼 이사장,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1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만들기 학술회의 - -충돌과 한국의 선택' 에 참석해 백범 김구 선생께서 집안이 불화하면 망하듯, 나라 안이 갈려서 싸우면 망한다. 동포간의 증오와 투쟁은 망할 징조라고 일갈하신 뜻을 깊이 새겨야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100년 전과는 달리 우리의 국력도 강해졌으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것이다.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어려움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면서 긍지와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 진보와 보수, 여와 야가 힘을 합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에 대해 "무역전쟁, 기술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대결국면으로 흐르고 있다. ·간 충돌의 본질은 세계 경제 패권 장악을 위한 G2 국가의 예고된 힘겨루기라면서 이러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글로벌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특히 대미·대중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제에 가해질 압박도 지대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 미국과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며 미국은 북한과 대화 당사자이며, 중국은 북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국가이다. 한반도 문제이기에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당연히 직접 당사자일 수밖에 없다·중 역학관계의 변화는 물론, 일본과 러시아 등 국제사회 전반의 움직임을 살피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잘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이어 정치적, 경제적으로 미국과 중국 어느 한쪽만을 선택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토대위에서 중국과의 우호협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올해 우리는 3.1 독립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했다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며 지난 역사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또 “100년 전 우리는 열강들의 틈바구니에서 길을 잃고 말았다. 지금 현재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강대국들의 국제관계 속에서 평화와 경제를 지켜내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밝혔다.

이러한 환경에 대해 '격변의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대한민국이 어떤 길을 선택해야하는지 정부와 국회, 전문가와 지식인,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면서 대한민국의 현명한 선택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재단법인 한반도 평화 만들기가 주최한 학술회의에는 신영수 한반도 평화만들기 사무총장, 윤병세 전 외교부 장관, 이상수 전 노동부 장관, 홍석현 이사장, 권만학 한반도포럼 운영위원장, 신각수 세토포럼 이사장,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에브리뉴스 EveryNews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29호
  • 대표전화 : 02-786-6666
  • 팩스 : 02-786-666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689
  • 발행인 : 김종원
  • 편집인 : 김종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찬
  • 등록일 : 2008-10-20
  • 발행일 : 2011-07-01
  • 에브리뉴스 Every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1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에브리뉴스 Every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verynews@every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