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부천소방서 간 ‘정기적인 상호교류와 분기별 상호방문 합의’
부천시의회·부천소방서 간 ‘정기적인 상호교류와 분기별 상호방문 합의’
  • 구본진 기자
  • 승인 2019.11.22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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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뉴스=구본진 기자]부천시의회 는 이상열 부의장, 이학환, 이상윤 시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4시 부천소방서(강신광 서장)를 찾아 소방안전대책 회의에 참석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지방자치단체와 소방서 간 업무 범위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부천시의회 이상열 부의장, 이학환, 이상윤 의원이 부천소방서를 찾아‘정기적인 상호교류와 분기별 상호방문 합의’하고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부천시청
부천시의회 이상열 부의장, 이학환, 이상윤 의원이 부천소방서를 찾아‘정기적인 상호교류와 분기별 상호방문 합의’하고 소방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진=부천시의회

이상열 부의장은 부천시 구급처리 일일 출동 횟수가 113회로 경기도 내에서는 2번째에 해당한다는 현황 설명을 듣고 부천시와 시의회에서 지원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 조례에 반영하거나 관계 부서에 협조를 요청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소방서 강신광 서장은 시에서 소방 시설과 관련된 지원은 어렵지만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의용소방대 차량을 지방자치단체에서 구매해주고 운영을 소방서나 의용소방대에 맡기는 경우가 있다면서 부천의용소방대에 출동이나, 순찰에 필요한 차량 지원과 소화전 주변 5M 내 불법 주정차 신고 민원을 시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해달라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열 부의장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문제는 근본 원인이 원도심의 주차난에 있으므로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천시의회 이학환 시의원은 부천에는 전통시장이 22곳으로 소방업무에 어려움과 주의가 많이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특히 시장 내 황색선을 지키지 않는 일부 상인들의 행태가 시민의 안전과 불의의 사고 시 초동 진화를 어렵게 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말하고 합동 캠페인과 법규개선 건의 등 다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부천시의회 이상윤 시의원도 원도심 내 도로 정비 이전에 설치된 소화전이 과밀한 상태로 정리가 안돼 소화전 부근 상가 소유자 및 임차인의 재산권과 상권, 원도심 골목 주차난, 주민 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전수 조사해서 꼭 필요하지 않은 구역의 소화전은 정비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이상윤 시의원은 부천시 365 안전센터의 CCTV정보와 부천시 도로 관제 정보센터의 CCTV정보를 소방차량과 긴급출동 경찰 차량까지도 실시간 공유될 수 있도록 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강신광 서장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위한 예산지원과 요양병원 등 노인시설 신규 허가 시 지상 1층 또는 단일건물에 설치하고 2층 이상의 경우 외부 피난경사로 설치나 비상용 엘리베이터 설치를 의무화하는 조례 제정을 건의했다.

전국의 소방관의 99%가 지방직이었으나 8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214월 전국의 소방 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하게 되어 소방공무원들의 사기가 진작된 시점에 부천시의회와 부천소방서 간 정기적인 상호교류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분기별 상호방문을 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접한 시민은 "소방관들 고생하시는데 의회에서 격려하고 지원하면 시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지, 흐뭇한 소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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