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0시, 전일대비 추가 확진자 전국 34명, 대구시 2명 증가
[에브리뉴스=기자]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에 의하면 2020년 6월14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는 2명이 증가하여, 누적 확진환자는 6,894명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구시의 확진환자 45명이 치료 중이고, 자택 대기자는 1명이며, 전일 입원환자는 2명이다.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대구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6,976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발표에 의하면 이태원클럽을 시발점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확장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3일 확진자 중 서울 12명, 인천 8명, 경기 9명이 신규 확진되어 전국 31명의 지역 확진자 중 29명(93.5%)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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