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액, 대구 강대식 5억4천, 경북 구자근 5억6천만원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국회사무처에서 지난달 31일 발표한 국회공보 ‘국회의원 재산변동’ 내역에 의하면 대구 지역구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은 28억2712만6000원, 경북 국회의원은 25억3487만4000원으로 신고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국회의원 중 대구 최고액 신고 의원은 보궐선거를 통해 입성한 수성구을 지역구의 이인선 의원 68억4085만3000원이며, 경북은 김천시 송언석 의원으로 66억3878만1000원을 신고했다.
대구 최소 재산신고는 동구갑 강대식 의원으로 5억4377만3000원, 경북은 구미갑 구자근 의원으로 5억6058만3000원을 신고했다.
대구·경북 25명의 국회의원 중 대구 임병헌·양금희, 경북의 구자근 의원이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신고했다. 그러나 대구·경북 의원들의 재산은 평균 2억2805만2000원 증가했으며,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26억7515만5000원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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