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리서치 3월 넷째 주 여론조사] 투표의향, 투표하겠다 97.9% vs 투표하지 않겠다 1.8%
[에브리리서치 3월 넷째 주 여론조사] 투표의향, 투표하겠다 97.9% vs 투표하지 않겠다 1.8%
  • 김종원 기자
  • 승인 2024.03.19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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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와 40대 투표율이 ‘4.10 총선’ 가장 큰 변수로 작용 가능성 높아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4.10 총선투표하시겠습니까?” 여론조사에 18세이상 20대에서 70세 이상의 전 연령층이 90%가 넘게 투표하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대표이사 김종원)가 인터넷신문 뉴스피릿 의뢰로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1,000명을 대상으로315~16(양일간)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이다.

디자인=주)에브리리서치
디자인=주)에브리리서치

지역별 투표의향 조사에서도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90% 이상 조사됨으로서 ‘22대 총선투표율은 역대 국회의원 선거보다 투표율이 높겠다는 전망이 가능해 보인다.

디자인=주)에브리리서치
디자인=주)에브리리서치
디자인=주)에브리리서치
디자인=주)에브리리서치

그러나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투표할 정당 없음’ 72.8%, ‘잘모르겠다’ 87.2%로 나타나 중도층 또는 무당층으로 인식되고 있는 유권자들은 지지 정당이 있는 유권자에 비해 투표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해석 된다.

투표율에 대해 에브리리서치 임채원 팀장은 “21대 총선 투표율 66.2% 보다 22대 총선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 된다. 이준석, 조국 대표가 22대 총선에 참여함으로서 비례대표 선거전도 치열해 지고 있다. 투표율의 변수는 청년층들이 얼마나 투표에 참여가 좌우할 것이지만, 무엇보다 사전투표제도가 자리 잡아 전체 투표율은 21대 총선 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본 여론조사는 뉴스피릿 의뢰로 2024315~ 16(2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에서 실시하였으며,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 30,000(SKT : 13,500, KT : 13,500, LGU+ : 3,000)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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