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기관 15곳은 억대 연봉…기관장 29명은 대통령보다 더 받아 [에브리뉴스=김종열 기자]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은 공공기관이 총 15곳이라는 통계가 22일 나왔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의 평균 보수 수치를 공공시한 공공기관(부설기관 포함)은 362곳으로, 평균 보수는 7038만2000원이었다. 일반 정규직 평균 보수 기준이다.이에 따르면 총 15곳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겼으며, 특히 9곳은 올해 최대 영업이익을 낸 상장사 현대자동차의 직원 직원 평균 연봉보다도 높았다.연봉이 높은 곳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억1709만8000원 ▲한국 G-surveys | 김종열 기자 | 2023-05-22 16:29 심재철, 공기업 직원 평균연봉 8천 만원 초과, “공기업 당기순이익 반 토막”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경기안양 동안구을)은 “공기업의 당기순이익은 4조원대에서 문재인 정부 들어 2조원대로 절반가량 급감한 반면, 공기업의 2019년 평균 직원보수는 8천만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밝혔다.심 의원이 알리오(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자료와 기재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직원 평균별로 볼 때 ‘18년 기준 가장 연봉이 높은 공기업은 한국마사회로 9억 2,093만원, 한국수력원자력(주)이 9억 476만원,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가 9억 106만원, 한국감정원이 8억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19-10-01 10:07 박 대통령 “공공기관 개혁 방해 노조, 책임 물을 것” [에브리뉴스=박정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개혁과 관련해 “공공기관 노조가 저항과 연대, 시위 등으로 개혁을 방해하는 행위를 한다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노조를 직접 겨냥한 강경 발언을 내놓았다.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38개 공공기관 노조가 정부의 정상화 대책의 일환인 공공기관별 노사협의와 경영평가를 거부한 것 등 노조의 강경 대응이 이번 발언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해 공공부문 개혁과 관련, 공기업의 과도한 복지 실태를 일일이 들며 공기업을 향항 ‘비정상의 정상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날 박 대통령은 “부채감축과 방만경영을 해결해야 하는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 노조가 연대해서 정 국정News | 박정은 기자 | 2014-02-11 10:16 국민연금 해명 "지급연령 68세 아니다"VS네티즌 "왜 국민이 피해봐?" [에브리뉴스=기영주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연금지급 개시연령을 68세로 올리고 은퇴 후 연금수령 기간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대해 공단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적극 해명하고 있다.23일 한국일보는 '국민연금 지급 개시연령 상향 조정방안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부터 2034년까지 지급 개시연령을 68세로 조정하고 이후에는 기대수명에 연동시킨다고 보도했다. 또 은퇴후 연금 수령 방안도 사실상 18년 내외로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국민연금 측은 "보도내용은 연구원의 개인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한 단순 연구보고서"라며 "정부나 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알리오시스템은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통 사회 | 기영주 기자 | 2013-01-23 12: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