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녀 연 근로소득 1인당 2000만원 격차…소득격차 OECD 중 최고 [에브리뉴스=김종열 기자] 남녀 간 연평균 근로소득이 2000만원의 격차를 보여 여성의 근로소득이 남성의 6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강동구 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성별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체 근로소득자 1995만9148명이었다. 이중 남성 근로소득자는 1111만9768명, 여성 근로소득자는 883만4426명이었다. 남성이 55.71%, 여성은 44.26%인 것이다.남성 근로소득자의 총급여는 543조1903억원으로 전체의 67.63%를 차지했 경제 | 김종열 기자 | 2023-08-08 11:32 해수부, 노·사·정 합동 외국인 어선원 임금체불·폭행 등 근로실태 조사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해양수산부는 26일부터 11월20일까지 노·사·정 합동으로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근로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t 이상 연근해 어선과 원양어선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어선원이다. 조사단은 각 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노·사·정 합동으로 구성된다.조사는 사업장과 숙소 등을 방문, 외국인선원·선주와 심층면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한다. 해수부는 올해부터 외국인 선원의 근로실태를 더욱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연 2회(상·하반기) 조사를 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외국인 어선원 456명(연근해 어선 392명 사회 | 김영찬 기자 | 2020-10-26 15:26 간호조무사 1만여 명 국회 앞 전국 간호조무사 결의대회 개최, “법정단체 인정” 촉구 [에브리뉴스=김찬희 기자] 지난 3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는 오후 12시 30분부터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의 국회 방면을 점유하고, 지난 임시국회에서 계류된 간호조무사 법정단체 규정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국가 정책에서 간호조무사 직종 차별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은 아니지만, 의료법 제 80조에 의거해 간호보조 업무 및 진료보조 업무에 종사할 수 있으며 간호사와 함께 ‘간호 인력’에 속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별 의료 이용통계에 따르면 간호사의 국정News | 김찬희 기자 | 2019-11-04 14:00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166만원…경력·업체규모 원인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지난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2009년과 2010년보다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경제연구원이 2009~2016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여금을 포함한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별적 임금격차는 23만3000원으로 2009년 28만원, 2010년 24만7000원보다 낮았다.유진성 한경연 연구위원은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총임금격차를 실제적인 격차로 볼 수 없고 근로자의 개별 특성에 의해 설명되는 부분을 제외한 차별적 임금격차를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실질적인 임금격차로 사회 | 김영찬 기자 | 2017-12-14 12:02 비정규직 시간당 임금총액 1만1452원 [에브리뉴스=김영찬 기자] 26일 고용노동부가 '2015년도 고용별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1만1452원으로 정규직(1만7480원)의 65.5%로 발표됐다.작년 시간급은 1년 전보다 평균 4.3% 감소했는데 정규직은 5.1%, 비정규직은 0.1%로 떨어졌다. 전반적인 경기 불황의 여파로 해석된다. 정규직의 감소폭이 커졌으며 임금 격차는 1년전에 비해 3.3%p 줄었다,남녀간 임금 격차도 꽤 컸다. 남성에 비해 여성의 임금 수준은 63.8%에 그쳤다.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총실근로시간은 173.5 시간으로 1년전 같은 조사에 비해 8시간 증가했다. 이 중 정규직은 9.7시간, 비정규직은 3.3 시간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다. 경제 | 김영찬 기자 | 2016-04-26 13:58 당·정·청 “국가 경제가 포퓰리즘(populism) 정치로 해결되나?”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근로자들의 임금소득을 올려 내수를 부양하겠다는 정책을 거론하고 난 후. 당·정·청도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고 야당은 물론 노동계도 환영하고 있어 인상 불가피 수준만 남겨놓은 듯하다. 최 경제부총리의 발언으로 촉발된 임금 인상안은, 각종 통화정책에도 서민 경제가 활성화 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 강도가 높아지자 ‘포퓰리즘 경제정책’이라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최저임금은 2010년 2.75%, 2011년 5.1%, 2012년 6.0 %, 박근혜정부인2013년 6.1%, 2014년 7.2%, 2015년 7.1%로 상승해왔다. 노동부의 ‘2013년 고용형태별 근로실태 조사 결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15-03-09 14: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