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소현 기자]가수 조용필과 이선희 등 남측 예술단이 31일 평양으로 출발했다.예술단 본진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김포공항에서 이스타항공 여객기를 타고 평양 순안공항으로 이동했다.예술단 본진은 가수들과 태권도 시범단 20여명, 공연 스태프, 정부 지원 인력 등 120여명으로 구성됐다. 공연장 설치를 위한 기술진 70여명은 지난 29일 출발했다.가수들은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 백지영, 레드벨벳, 정인, 서현, 알리, 강산에, 김광민 등이다. 이들은 ‘봄이 온다’란 제목으로 무대를 꾸민다.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기자수첩 | 김소현 기자 | 2018-03-31 13:00
[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김성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장은 31일 “다음 달 9일 결산 청문회를 개최해 위증 혐의가 있는 증인에게 마지막으로 소명할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이전 청문회에서 위증하고, 불출석한 증인들이 국민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며 "반드시 출석해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산 청문회의 출석 대상은 문고리 3인방 중 안봉근, 이재만, 청와대 비서실 관계자인 김한수, 윤천추, 이영선,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 장관, 박재홍·박원홍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등 8인 이다. 위증혐의가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화여대의 최경희 전총장, 최경숙, 남궁곤 등, 추가 출석 증인으로는 박상진 삼
국정News | 김종원 기자 | 2016-12-31 21:17
[에브리뉴스=이나현기자] 25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이 중앙부처 42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정부 업무 평가에서 농진청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정부 업무 평가는 중앙부처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업무 성과를 국무조정실에서 해마다 국정과제, 정책홍보, 정상화과제, 정부3.0 등의 분야로 나눠 평가해 발표했다.농촌진흥청은 2015년 평가에서 국정과제, 정책홍보, 정상화과제, 정부3.0, 부처 간 협업 및 정부시책의 전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농식품의 6차산업화와 관련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가맛집 등 6차산업 모델 확산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기술이전 농산업체가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식품의 첨단산업화와 관련해서는
사회 | 이나현 기자 | 2016-02-25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