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15일 자유한국당은 곽상도, 권성동, 김무성, 김용태, 김재원, 김정훈, 엄용수, 원유철, 윤상직, 윤상현, 이군현, 이완영, 이우현, 이은재, 이종구, 정종섭, 최경환, 홍문종,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 등 총 21명을 당협위원장에서 배제키로 한 가운데, 서울 21개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공개모집을 당사 홈페이지에 공고 했다.
해당 지역은 김용태 조직강화특위위원장 지역구인 양천을이 포함된 일반지역17개, 직전 당협위원장이 동시에 접수가 가능한 공동 공모지역 4개 지역이다.
금번 당협위원장 공모는 서울시 전체 국회의원 지역구의 42.9%에 달해 대대적인 물갈이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공모신청접수는 2018.12.15.일부터이며 20일 마감된다. 자유한국당 중앙당사 2층에서 접수받고 있다.
서울시 17개 일반공모지역(직전 당협위원장)
종로(남재경), 광진을(진재경), 동대문을(김충선), 강북을(김동수), 노원병(강연재), 마포갑(이규진), 마포을(정재원), 양천을(김용태), 구로갑(김배영), 영등포갑 (홍지만), 영등포을(문정림), 관악갑(김철수), 강남갑(이종구), 강남을(김성태), 강남병(이은재), 송파병(문종탁).
공동 공모지역 4개
용산구(황춘자), 광진갑(정송학), 중량을(강동호), 성북을(민병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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