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뉴스=김종원 기자]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대구시민은 긍정평가 54.3%로 나타나면서, 1년전 2022.10. 긍정평가 49.4% 대비 긍정평가는 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브리뉴스 기사 참조http://www.eve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62)

디자인=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씨앤알
경북매일신문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씨앤알이 지난 20~21일 대구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구시민들 국정운영 긍정평가에서 전체 평가에서는 과반을 넘겼으나, 연령별 국정운영평가는 온도차를 발견할 수 있었다, 60세이상 연령층에서 긍정평가 83.8% 지지율이 전체 긍정평가에서 과반을 넘기는 요인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30대 연령층에서는 부정평가 63.1%, 긍정평가 31.4%로 부정평가가 2배이상 차이를 보였으며, 18세 이상 20대와 40대도 부정평가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높은 수치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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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권역 북부권(북구), 중부권(중구남구, 서구), 남부권(달서구, 달성군), 동부권(동구, 수성구)의 국정운영평가도 지역간 오차범위 밖의 차이를 보였다.
중부권 65.7%, 북부권 51.4%로 오차범위를 벗어난 조사 결과로, 대구시에서도 지역에 따라 국정운영평가에 대한 오차범위 밖의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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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정당별 국정운영평가는 국민의힘 긍정평가 85.7%, 더불어민주당 부정 89%로 상반된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 80.6%와 국민의힘 지지층 4.8%가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평가에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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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론조사는 경북매일신문 의뢰로 9월 20일~21일(2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씨앤알에서 실시하였으며,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한 표본 30,000명 SKT(15,000명), KT(9,000명), LGU+(6,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portal/main.do)와 에브리씨앤알 홈페이지(https://blog.naver.com/everycnr1990)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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